최근 일부 불법기구나 플랫폼은 개념을 혼동하고 불성실한 약속, 위험을 숨기는 등 허위 선전수단을 통해 소비자가 인터넷대출을 처리하도록 유도한다.
◆개념을 혼동하여 대출을 오도
일부 불법기구나 플랫폼은 언어오차를 리용하는데 례를 들면 ‘할부지불’을 ‘할부대출’로 대체하여 의식적으로 소비자가 봉사내용과 계약조항을 충분히 료해하지 못한 상황에서 온라인서명이나 얼굴인식을 완성하고 인터넷대출계약을 체결하도록 오도한다. 이 과정에서 불법기구나 플랫폼은 작성을 유도하거나 기술수단을 절취하는 등 방식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해 다른 기구에 전매해 사기 등 불법용도로 사용한다.
◆불성실한 약속으로 대출을 유도
일부 불법기구나 플랫폼은 사기성 승낙, 효과과장, 정보조작 례를 들면 ‘서류 일괄봉사’, ‘정책이 곧 변화’, ‘신청 후 국가조학금 장려’ 심지어 취업보장을 약속하는 등 수단으로 소비자를 유인하여 대출을 신청하게 한다. 계약에서 내용을 모호하게 서술하거나 극히 가혹하고 기구나 플랫폼에만 유리한 조항을 설치하는데 례를 들면 비용을 반환할 경우 반드시 고액의 위약금을 공제해야 하는 등 계약해제 원가를 증가한다. 일부 기구나 플랫폼은 ‘유령회사’로 주요목적은 돈을 사취하고 실질적인 봉사를 제공할 수 없으며 심지어 끊임없이 주소를 바꾸어 감독이나 법적 책임을 회피한다.
◆대출 실제원가를 숨겨
일부 불법기구나 플랫폼은 비교적 낮은 표면리률, 일리률, 월리률만 선전하고 비교적 높은 실제리률, 년화리률, 종합대출원가를 공개하지 않아 소비자의 과도한 대출을 유도한다. 또는 선전할 때 수금표준을 모호하게 하고 실제조작에서 ‘추가봉사’, ‘고급 맞춤형’, 위약금 등 명의로 추가 수금한다.
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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