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왕청애국주의교양중심은 설립 이래 루계로 여러가지 류형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주제양성 1200기를 조직하고 12만여명을 접대하면서 선후하여 ‘중화인민공화국 국사학회 국사선전교양교육기지’, ‘제8회 전 성 민족단결진보 시범단위’, ‘전 주 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 등 영예를 받아안았다. 이는 개관 이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민족단결교육과 애국주의교양을 깊이있게 융합하여 민족단결진보 교육의 특색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심혈을 기울인 길림왕청애국주의교양중심이 취득한 괄목할 만한 성과들이다. 수많은 영예를 따낸 길림왕청애국주의교양중심은 얼마 전 ‘길림성 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으로 평의되기도 했다.

최근년간, 길림왕청애국주의교양중심은 천부적인 홍색자원에 립각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육실천기지, 연구학습중심, 관광에 의한 ‘왕래, 교류, 융화’ 촉진기지 건설을 긴밀히 둘러싸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하면서 모든 힘을 다해 특색이 선명하고 주제가 두드러진 홍색교양 주요진지를 구축했다. 이 과정에서 길림왕청애국주의교양중심은 부단히 강습모식을 최적화하고 강습담체를 혁신하여 ‘중심’을 중화민족공동체의식 선전, 교양의 ‘중요한 플랫폼’, 학습 실천 교류의 ‘중요한 과정’과 왕래, 교류, 융화의 ‘중요한 진지’로 건설했다.

이 중심은 특색수업을 알심 들여 개설하고 리론학습, 현장학습, 체험식 학습, 영상학습 등 다양한 교수방식을 융합하여 ‘항일로선 다시 걷기’, ‘음악 당사 수업’, ‘홍색가서’, ‘항일전쟁 로병사 회억록’ 등 생동하고도 리해하기 쉬운 주제수업으로 ‘학생’들이 동북항일력사와 항일렬사들의 간고분투 혁명정신을 더욱 깊이 료해하게 했다.

홍일촌 당성교육기지를 구축하고 ‘느릅나무 밑에서 홍색이야기 듣기’, ‘홍색소학교 민족영웅 기리기’ 등 특색담체 활동을 혁신적으로 설계했다. 여기에 부지면적 1만 5000평방메터에 달하는 동북항일전쟁력사기념관을 건설해 동북항일전쟁력사기념관을 핵심으로 하는 홍색기지군집을 전면적으로 형성했다. 뿐만 아니라 홍색교양과 왕청 특색자원의 깊이 있는 융합을 통해 10여갈래의 연구학습, 관광 로선을 개발, 설계하여 ‘홍색+’ 특색 주제연구학습을 전개해 왕청현의 홍색관광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했다.

깊이 있고 생동한 수업을 위해 길림왕청애국주의교양중심은 선전강연원대오 건설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 중심은 정기적인 시강을 조직하고 외부로 참관, 양성을 보내는 등 전문적인 양성으로 우리 주에서 유일하게 해설교원, 야외도전훈련사 전문대오를 갖추고 있다. 그중 여러명의 해설교원들은 ‘전국 다섯가지 훌륭한 해설원’, ‘길림성 금메달 해설원’, ‘길림성 금메달 연구학습관광지도사’ 등 다양한 영예를 따냈다. 이 밖에 길림왕청애국주의교양중심은 ‘석류홍’ 기층 선전강연원 대오를 구축하고 국방교육, 홍색문화 기층 심입 선전강연활동을 77차례 전개하였는데 루계로 3749명이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왕청애국주의교양중심에서 대중들은 ‘봉화’ 주제 전시관, 소왕청항일근거지유적지, 중공동만특위소재지유적지 참관, 항일로선 다시 걷기 등 다양한 형식의 활동을 통해 영웅들의 사적을 듣고 그들이 걸었던 고난의 길을 체험해볼 수 있다. 현장학습, 체험, 확장훈련 등 다양한 형식의 체험으로 이 중심은 대중들이 애국주의 전통을 계승, 발양하도록 교양, 인도하는 동시에 그들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과 자부심을 효과적으로 증강시키고 있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