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활력중국 조사연구행’ 주제 조사연구팀이 광동에 진입했다. 심수시에서 조사연구팀은 ‘과학기술 혁신이 신질 생산력 발전을 선도하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건설한다’는 주제를 둘러싸고 첨단기술기업, 과학연구단위와 산업단지 방문을 통해 농업과학기술혁신, 인공지능, 첨단장비제조 등 분야에서의 혁신적 실천을 깊이있게 발굴했다.
심수는 활력이 넘치는 혁신의 도시이다. 이곳은 비록 경작지자원이 제한되여있지만 전국 농업 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하는 과학기술제품, 지혜방안이 풍부하고 다양하다. 2024년 심수에서는 8개 디지털농업기업이 전국 지혜농업 건설 전형사례에 선정되였는데 이는 전국 전형사례의 약 10%를 차지한다. 그중 풍농지주(그룹)유한회사도 8개 기업중 하나이다.
이 회사의 련합창시자중 한 사람인 담택흠은 “우리는 여러가지 농업봉사플랫폼을 개발했다. 그중 ‘천천학농(天天学农)’은 이미 800만호의 농업 수직 사용자를 두고 있는데 내용에는 농업, 림업, 축산업, 어업 등 10대 분야, 200여개의 세분화된 업종이 망라된다. ‘디지털 지혜농업 봉사’는 전국 1000여만가구 농가에 지혜농사 방안을 제공할 수 있다. 갓 출범한 ‘디지털 지혜 생태체계’는 전통농업이 지능화, 정밀화, 집대성화로 나아가는 데 힘을 싣게 된다.”고 소개했다.
심수는 인터넷산업의 집중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인터넷+’ 현대농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자질 높은 농민 양성, 농산물전자상거래, 농산물품질안전소급, 농산물공급사슬금융, 농산물창고저장물류, 농기계장비사물인터넷 등 면에서 대량의 디지털농업 브랜드를 육성했다.
현재 심수에는 농업 선두기업이 198개 있는데 그중 국가급이 12개, 성급이 131개 되고 상장기업이 8개 되며 영업액이 100억원을 초과하는 기업이 6개, 50억원을 초과하는 기업이 11개 된다.
농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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