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대학 전문가팀이 초청을 받고 룡정시에 심입하여 ‘15.5’전망계획 특별조사연구를 펼쳤다. 전문가들은 관련 부문과 함께 핵심분야를 둘러싸고 연구토론과 교류를 전개하여 룡정시의 전망계획 편성에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했다.
첫 좌담회는 현역 경제 발전과 기반시설 배치에 초점을 맞췄다. 길림대학 생물및농업공정학원 교수 류국빈, 길림대학 동북아연구원 교수 진지항, 길림대학 생물및농업공정학원 교수 반홍, 길림대학 동북아학원 교수 임유동은 룡정시공업및정보화국, 룡정시교통국 등 14개 부문과 깊이있게 교류했다.
좌담회에서 각 부문은 ‘15.5’전망계획 기간 각 분야의 산업승격, 기반시설 건설 등 면의 초보적인 사로를 회보했다. 전문가들은 국내외 전형사례와 결부하여 ‘현역 산업 특색 강화’ 등 의제에 대해 전망성 건의를 제기하고 현역내 기존의 자원을 통합하여 1차, 2차, 3차 산업의 융합발전을 실현하고 현역발전의 동력에너지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번째 좌담회는 사회민생과 공공서비스 분야를 위주로 토론했다. 각 부문은 인재대오 건설, 민족단결 등 사회민생 열점문제를 둘러싸고 깊이있게 교류하고 민생분야의 통점과 난점을 교류했다. 전문가들은 ‘자원통합’ 등 관건적인 문제에 대해 건언 헌책하면서 계획편성에서 민생을 확실하게 보장하고 개선하는 데 중요한 버팀목을 제공해주었다.
회의를 마치고 전문가팀은 룡정시의 일부 중점대상 건설 현장을 찾아 건설 진척 등 상황을 직관적으로 료해함으로써 조사연구 결론이 더욱 실제에 접근하도록 확보했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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