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급식 첫 국가표준 발부

2025-07-29 09:23:26

우리 나라에서 전문 교정급식을 대상으로 한 첫 국가표준-‘교정급식 봉사기업 관리지침’이 최근 발표되였다고 21일 시장감독관리총국이 밝혔다. 이 ‘지침’은  올해 12월 1일부터 정식으로 실시되며 중소학교, 유치원 학생들에게 학생식사 제작 및 배송 봉사를 제공하는 교정급식봉사 기업에 적용된다.

이번에 출범된 국가표준은 교정급식 봉사 과정중의 관건고리에 초점을 맞추었다. 례를 들어 학교와 급식단위의 식품안전 주체책임 시달, 식품원료 구입 검사제도 집행, 학교 식품안전 위험 예방통제 등에 대해 명확한 표준화, 규범화 인도를 내놓았다.

일군배치에서 기업은 반드시 식품안전총감독과 전문식품안전관리, 검사일군을 배치해야 한다. 위험 예방통제 동태기제를 내오고 매일 안전검사를 하며 매주 우환을 점검하고 매달 배치, 분석을 해야 한다.

원료구매에서 쌀, 밀가루, 기름 등 대종(大宗)식품 집중 지정구매 제도를 실행하고 매번 들여오는 원료에 대해 검사보고를 남겨야 한다. 매 종류의 대종식품 원료에 대해서는 매년 적어도 한번은 전면 검사를 해야 한다. 특히 농약잔류 등 안전성 지표에 대해 검사를 해야 한다.

제작고리에서 음식가공 과정을 반드시 ‘인터넷+투명주방’ 시스템에 련결하고 학교, 학부모와 학생에게 식품가공의 관건적인 조작과정을 공개 전시해야 한다. 매일 음식을 배송하는 여러 식품품종에 대해 각기 견본을 남겨야 하며 샘플을 남기는 시간이 48시간 이상이여야 한다.

운수고리에서 급식량과 배송방식을 만족시키는 밀페식 배송차량과 설비를 갖춰야 하며 배송차량은 주관 부문에 등록하고 전용 차량인 동시에 위치추적시스템을 설치해야 한다.

일단 식품안전위험이 발견되면 반드시 가장 빠른 시간내에 소환시스템을 가동하고 주동적으로 당지 시장감독관리부문에 보고해야 한다.

우리 나라에는 현재 중소학교와 유치원이 46만개가 넘고 학생이 2억 3700만명을 넘는다. 교정급식은 보급면이 넓고 고리가 많으며 감독관리의 중점령역으로 자리매김되였다. 교정급식산업 규모는 전반 료식업의 근 절반을 차지한다. 표준화 건설이 교정급식업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관건적인 한걸음이다. 

중앙TV뉴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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