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주안전생산위원회 2023년 제3차 전체(확대)회의가 소집됐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안전생산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고 전국 안전생산 텔레비죤 전화 회의와 성안전위원회 회의의 포치를 전면적으로 시달하며 위험방지와 통제를 강화하고 안전 최저선을 엄수하여 중특대 사고의 발생을 견결히 억제하고 연변의 도약 초월을 다그쳐 추동하는 데 유력한 안전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년초부터 각 급 각 부문은 안전생산 ‘15가지’ 대책 실행을 주선으로 안전 생산 잠재적 우환 조사와 정비를 지속적으로 펼쳐 안전생산 형세는 총체적으로 평온했다. 그러나 안전생산 토대가 여전히 튼튼하지 못하고 여러가지 위험우환을 홀시할 수 없다. 각 급 각 부문은 안전생산을 중대한 정치책임으로 떠메고 안전생산 제반 사업을 차질없이 틀어쥐여야 한다. 성당위, 성정부의 배치와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의 지시 요구에 따라 중대사고와 특대사고 방지의 최저선을 굳건히 지켜 비교적 큰 사고를 최대한 억제하며 일반사고를 줄여 연변의 발전을 견결히 촉진하고 연변의 평안을 지키는 정치책임을 견결히 떠메야 한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안전우환은 사고의 근원이자 전조이고 온상이다. 당면 우리 주는 극단적 날씨의 ‘빈발기’, 생산건설의 ‘절정기’, 휴가철 려행 ‘호황기’에 처해있다. 각 급 각 부문은 사고나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는 의식을 갖고 가스, 광산, 위험화학품, 도로교통, 건축시공, 관광, 소방, 학교 및 기타 중점업종의 잠재적 우환을 대검사하고 대정돈해 목적성 있게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생산안전 사고의 발생을 엄격히 예방하며 중점령역의 안전방비 주동전을 견결히 잘 치러야 한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안전생산의 관건은 책임 시달이다. 각급 각 부문은 <업종을 관리할 때 반드시 안전을 관리해야 하고 업무를 관리할 때 반드시 안전을 관리해야 하며 생산과 경영을 관리할 때 반드시 안전을 관리해야 하는 길림성의 실시세칙>에 따라 조목조목 대조하여 책임주체가 분명하고 업무 경계가 이어지며 지령과 동작이 명확한 응급안전사업기제를 구축해야 한다. 업종관리부문은 련합검사를 정기적으로 펼치고 문제정돈개조를 독촉해야 한다. 감독관리부문은 감독관리 집법직책을 참답게 리행하고 세밀화 관리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각급 각 안전위원회판공실은 ‘세가지 관리시 세가지 필수’ 시달정황을 년도안전생산검사에 포함시키고 독찰결과를 잘 활용하여 책임을 실제에 시달하고 사업에서 실효를 거두도록 추동해야 한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소경화가 회의를 사회했다. 부주장 단우건, 윤조휘, 장길봉, 소경량, 문금철, 정권,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안전생산위원회 성원단위 및 각 현, 시 책임자가 회의에 참가했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