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복 연변주생태안전사업및생태환경보호지도소조 2023년 제1차 회의에서 강조
록색 기반을 다지고 생태 바탕색을 아름답게 조성해 연변 곳곳이 푸른 하늘과 청산록수로 단장되게 해야​
​홍경 회의 사회

2023-08-24 08:33:35

23일, 주생태안전사업및생태환경보호지도소조 2023년 제1차 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됐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 주생태안전사업및생태환경보호지도소조 조장인 호가복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생태문명사상과 전국생태환경보호대회 정신을 깊이 관철, 시달하고 지역의 생태안전을 수호하는 중대한 정치책임을 견결히 짊어지며 록색의 기반을 다지고 생태 바탕색을 아름답게 조성하여 연변 곳곳이 영원히 푸른 하늘과 청산록수로 아름답게 단장되도록 해야 한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 주생태안전사업및생태환경보호지도소조 조장인 홍경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는 제1륜, 제2륜 중앙 및 성급 생태환경보호독찰 중점임무 정돈정황 전문영상을 관람하고 2023년 상반기 전 주 생태환경 중점사업 진척정황과 각급 생태환경보호독찰 정돈완성정황을 청취했으며<2023년>을 심의, 채택했다. 연길시, 왕청현, 주발전및개혁위원회, 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주농업농촌국 주요책임자들이 각각 태도표시 발언을 했다.

전 주 생태환경보호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생태문명건설을 중화민족의 영원한 발전과 련관되는 근본대계로 간주하고 전방위, 전지역, 전과정에서 생태환경보호를 강화했으며 일련의 획기적인 사업을 전개했는바 결심, 강도, 성과는 전례없이 크다. 우리 나라의 생태문명건설은 중점정돈으로부터 체계적으로 다스리는 데로, 피동적인 대처로부터 주동적으로 사업하는 데로, 글로벌 환경치리의 참여자로부터 인솔자로, 실천, 탐색으로부터 과학적인 리론지도로의 중대한 전변을 실현했고 새시대에 당과 국가 사업이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고 력사적인 변혁을 이룬 현저한 표징으로 되였다. 연변은 장백산의 내지, 동북호랑이, 표범 국가공원 핵심구에 위치해있고 지역 생태안전, 국가 생태안전 지어는 동북아 생태안전을 수호하는 중요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 각 현, 시, 각 부문은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굳게 수립, 실천하고 발전방식의 록색, 친환경 전환을 추동하는 것을 견인으로, 오염 예방, 퇴치 난관공략전을 깊이 잘 치르는 것을 수단으로, 생태환경안전벽을 든든히 구축하는 것을 보장으로 연변의 생태우세를 더욱 잘 다지며 연변의 도약, 추월을 다그쳐 추동하는 데 더욱 선명하고 더욱 진하고 더욱 믿음직한 생태바탕색을 보태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발전방식의 록색, 친환경 전환을 다그쳐야 한다. 물, 전기 절약, 그릇 비우기, 쓰레기 분류 등 행동을 상시적으로 전개하고 에너지, 광산, 장비제조 등 전통산업의 전과정 록색화 개조를 다그치며 신에너지, 의료미용, 광전자정보 등 전략적 신흥산업을 육성, 장대시켜야 한다. 왕청 전하, 돈화 탑랍하, 화룡 와룡호, 안도 대사하 등 양수발전대상을 중점적으로 틀어쥐고 도문 태택 신에너지전지재료 산업단지, 왕청록전산업단지 등 대상건설을 힘껏 추진하며 가택에너지축적전지, 바나듐액상에너지축적발전소, 진풍풍력발전 2기 등 대상을 하루빨리 착공하고 청결, 친환경, 안전, 령활, 경제적인 에너지 체계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오염 예방, 퇴치 난관공략전을 견결히 잘 치러야 한다. 정밀하게, 과학적으로, 법에 따라 오염을 다스리는 것을 견지하고 푸른 하늘, 맑은 물, 깨끗한 토지 보위전을 착실히 추진하며 짚대 전역 소각금지, 석탄보이라 종합정비 등 행동을 깊이 전개하고 ‘산업정책, 현지의 산업분포계획에 부합되지 않고 관련 심사비준 수속이 없으며 안정적인 표준도달 배출이 않되는’기업에 대한 조사, 정돈을 강화해야 한다. 중점 류역의 하천(호수, 저수지)에 흘러드는 오수배출구에 대한 조사, 정돈을 강화하고 오염된 경작지의 안전리용, 농촌의 악취가 풍기는 물 정비, 농업 면원오염 관리, 통제 ‘3대 전문행동’을 총괄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생활쓰레기 감량화, 자원화 리용을 일체적으로 추진하고 진정으로 근원상에서 환경오염과 생태훼손을 통제하며 연변의 록수청산, 흑토지, 맑은 하늘, 맑은 공기를 잘 수호해야 한다. 국가생태환경안전벽을 든든히 구축해야 한다.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을 다그쳐 추진하고 자연보호지 ‘푸른 방패’ 전문행동을 깊이 실시하며 ‘조림록화 활동월’, 전민의무식수 등 활동을 적극 전개해야 한다. 자연보호지 범위내의 비생태활동을 엄격히 관리, 통제하고 동북호랑이, 표범 국가공원을 주체로 하는 자연보호지체계를 다그쳐 건립하며 보호와 발전의 상호촉진을 추동해야 한다. 생태환경 치리능력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에너지 절약 평가심사, 도시 물공급, 배수, 생물 다양성 보호 등 분야의 지방성 립법을 다그쳐 추동하고 삼림피복률 등 자원권익지표의 교역을 적극 탐색하며 금융기구가 록색채권, 록색보험, 록색주식권융자를 발전시키는 것을 지지하고 오염물배출 중점단위 명단 공시, 공고 사업을 착실히 전개하며 생태환경을 훼손하는 위법범죄행위를 법에 따라 엄하게 타격하고 아름다운 연변을 건설하는 생태안전기반을 든든히 구축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환경보호독찰은 습근평 총서기가 친히 계획, 포치, 추동하는 중대한 제도혁신이고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관철, 시달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정돈이 미흡하면 실직이고 정돈을 틀어쥐지 않으면 독직’이라는 리념을 굳게 수립하고 높은 표준, 엄한 요구, 실제적인 책임을 견지하며 반영한 문제가 진정으로, 실속있게, 철저히 정돈되도록 추동하고 정돈과 검사, 말소 사업이 실제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보장해야 한다. 문제정돈을 중점적으로 틀어쥐고 집중말소행동을 깊이 전개하며 중점, 난점 문제의 처리를 감독, 독촉하고 목표요구, 책임일군, 구체조치, 완성기한을 명확히 하며 에누리 없이 정돈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추적, 감독, 독촉을 강화하고 반영한 문제의 정돈정황에 대해 제때에 ‘되돌아 보기’를 하며 생태환경문제 대조사, 대정돈 행동을 깊이 실시하고 힘써 생태환경문제의 ‘보유량’을 소멸하고 ‘증가량’을 억제하며 피동적인 정돈으로부터 능동적인 예방, 퇴치로의 전환을 추동해야 한다. 장기적인 기제를 건립, 보완하고 ‘당면의 정돈’과 ‘장기적인 건립’의 결부를 견지하며 보이는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문제도 해결하고 고립적인 것이 아니라 련관적으로, 현상에서 본질로, 한 점으로부터 전반으로 생각하며 한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한개 허점을 막고 한개 제도를 보완하고 같은 문제가 중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

회의는 화상회의의 형식으로 소집되였다. 주급 관련 지도자, 주당위,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생태안전사업및생태환경보호지도소조 성원단위 책임자들이 주회의장에서 회의에 참석하고 각 현, 시에 분회의장을 설치했다.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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