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작지보호 책임을 굳건히 떠메고 경작지보호 붉은 선을 엄수해
연변의 모든 경작지를 옥토로 만들어야
호가복 2023년 연변주급 전장제회의 및 경작지보호사업회의서 강조 홍경 회의 사회

2023-08-30 08:29:16

29일, 2023년 연변주급 전장제회의 및 경작지보호사업회의가 연길에서 개최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 주당위 서기이며 주급 총전장인 호가복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그는 경작지보호와 알곡안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 관철하고 성급 전장제회의의 배치 요구에 좇아 경작지보호 책임을 굳건히 떠메고 경작지보호 붉은 선을 엄수하며 전장제를 실속있게 틀어쥐고 성과를 거두어 연변의 모든 경작지를 풍작을 거두는 옥토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당위 부서기, 주장이며 주급 총전장인 홍경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연변주 전장제 기록편을 방영하고 성급 전장제 및 경작지보호 사업 화상회의 정신을 전달, 학습했으며 전 주 전장제 사업 시달 상황을 청취했다. 주농업농촌국, 주수리국, 훈춘시, 도문시 주요 책임자가 각기 전장제 사업을 추진, 시달한 상황을 회보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경작지보호와 경작지 질 향상에 대해 시종 마음에 두고 중요한 회의 참석, 현지 고찰, 조사연구 등 부동한 장소에서 강경한 조치를 취해 가장 엄격한 경작지보호제도를 시달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전장제를 전면 실시하는 것은 인구가 많고 경작지가 적으며 농업경영 규모가 작은 우리 나라의 기본국정에 완전히 부합되고 국가의 알곡안전을 수호하는 전략 포치에 부합되며 산, 하천, 삼림, 농지, 호수, 초원, 사막에 대한 일괄 보호와 체계적 치리의 실천요구에 부합되는바 경작지를 지키고 알곡창고를 채우고 천하를 안정시키는 근본적이고 개척적인 중대한 조치로서 강대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제도적 혁신이다. 연변은 자고로 ‘8할이 산, 1할이 물, 반할이 초지, 반할이 농전’이라는 설이 있고 경작지 자원이 희소하다. 따라서 경작지보호 책임이 중대하고 임무가 막중하다. 각 현(시), 각 관련 부문에서는 전장제사업을 잘하는 것은 알곡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토대성 사업이고 생태우세를 육성하는 내재적 요구이며 민생복지를 증진하는 관건적 조치임을 깊이 인식해 경작지보호 조치를 엄격히 시달하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경작지를 리용하고 량식을 저장해 주요작물 단위당 산량을 높이는 행동을 힘써 실시해야 한다. 농업 기초시설 건설 강도를 끊임없이 높이고 농업생산 조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수중의 ‘밥그릇’에 더 많은 것을 담고 ‘밥그릇’을 자신의 손에 굳게 들며 더욱 많고 더욱 좋은 중국의 식량을 담아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장제사업을 착실하게 잘하려면 농지 배치, 보호, 리용, 건설, 감독관리 등 5개 단계로부터 착수하여 관리와 유지, 관리와 발전을 통일시키고 제반 중점임무를 에누리없이 잘 틀어쥐며 경작지보호 붉은 선과 알곡안전 최저선을 굳건히 지켜야 한다. 농지분포를 합리적으로 최적화하려면 국토공간계획을 근거로 하고 국토의 ‘세가지 조사’ 성과를 기초로 하여 영구기본농지와 농업생산구역의 분포를 지속적으로 최적화, 조정하여 경작지자원의 지속 가능한 리용 능력을 한층 더 제고해야 한다. 농지보호를 총괄적으로 전개하고 ‘건설이 경작지를 점용시 경작층 토양을 박리하여 재활용 하는 사업’을 착실히 잘하며 비탈밭, 침수지의 수토류실 관리를 부단히 강화해야 한다. 토양 농업오염 근원적 관리 강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농촌 생활오수 및 생활쓰레기 유효정비를 현지 사정에 맞게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전 주 경작지 토양환경 질과 농산물 질 안전을 절실히 보장해야 한다. 농지리용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농업 내부의 경작지 용도를 합리적으로 정하며 ‘흑토 알곡창고’ 과학기술회전을 깊이 전개하고 ‘짚대 사료화’ 프로젝트를 힘있게 실시하며 우리 주의 작물에 적합한 시비체계를 다그쳐 건립하여 진정으로 과학적 영농, 알곡증산형 농사를 실현해야 한다. 농토건설을 착실히 추진해야 한다. 고표준 농전 건설을 다그치고 오염된 경작지 안전적인 리용, 농촌 오염수체 정비, 농촌 오염구역 관리, 통제 ‘3대 전문행동’을 총괄적으로 전개해야 한다. 주요 관개구역의 물절약 부대시설 개조를 적극 추진하고 관개구의 로화, 미보수 등을 다그쳐 보완하며 토양 비옥도 제고, 개량기술을 힘써 보급하고 ‘토질을 측정하여 맞춤형 시비’하는 기술의 전면 피복을 힘써 실현함으로써 흑토지의 수량이 줄지 않고 질이 대폭 제고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농지에 대한 감독관리를 엄격히 시달하고 현, 향, 촌 3급 련동 사업기제를 건립하며 년도 토지리용 계획지표를 정밀하게 설정해야 한다. ‘두가지 평형, 한가지 동결’ 제도를 참답게 시달하고 경작지를 불법점용, 파괴, 오염하는 위법행위를 엄격히 타격하여 경작지 ‘비농화’를 견결히 억제하고 경작지 ‘비알곡화’를 방지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전장제의 시행은 관련 범위가 넓고 사업량이 많은 체계적인 프로젝트로 전 주 상하, 여러 면의 조률과 배합이 필요하다. 각 현(시) 관련 부문에서는 전반적인 국면 의식과 책임의식을 강화해야 하고 조률, 련동을 중시하면서 전장이 인솔해 관리하고 부문에서 련합해 관리하며 사회에서 함께 관리하는 경작지 관리보호 체계를 함께 구축해나가야 한다. 책임 시달에 주력해야 한다. 전장제판공실은 제도 실시, 기준 제정, 감독지도심사 등 사업을 참답게 틀어쥐고 각급 전장은 순전과 전지보호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각 성원단위는 밀접히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하여 상하가 함께 관리하고 함께 틀어쥐는 전반적 합력을 다그쳐 형성해야 한다. 제도적 보장을 강화해야 한다. 련석회의제도를 건립, 보완하며 주, 현(시) 량급 ‘총전장+검찰장’ 사업기제를 모색, 건립하며 전장제 정보공시판을 널리 설치하여 보호가 더욱 완벽하고 관리가 더욱 효과적이며 감독이 더욱 유력한 경작지 보호 구도를 다그쳐 형성해야 한다. 독촉지도와 심사를 강화해야 한다. 련합 독촉검사를 깊이있게 전개하고  정기적으로 각급 전장의 직무리행 정황을 계량화하며 평가결과의 운용을 더한층 강화하여 전장제 사업 시달의 ‘막힌 곳’을 실질적으로 소통시키고 압력전달, 책임시달이 ‘신경말초’에까지 이르도록 추동해야 한다.

회의는 화상형식으로 개최되였다. 주급 관련 지도자, 주당위,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가 주회의장에서 회의에 참가하고 각 현(시)에 분회의장을 설치했다.

  남광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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