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의약 전승과 혁신 발전에연변의 힘을 적극 기여해야
홍경 2023 연변 중의약‘일대일로’발전대회서 강조

2023-08-31 08:29:59

30일, 2023 연변 중의약‘일대일로’발전대회 및 제1회 장백산품질중약고품질발전대회가 돈화에서 있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회의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회의에서 돈화시 주요 책임자, 성중의약관리국 부국장 송수영, 성약품감독관리국 당조 성원이며 부국장인 부조봉, 국의의 대가 김세원, 중국중약협회 집행부회장 류장림, 중국과학원 원사이며 국의의 대가 진가기, 국가중의약관리국 과학기술사 부사장 마충명이 선후하여 현장에서 혹은 동영상을 통해 축사를 했다.

홍경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연변은 중국과 로씨야, 조선 3국의 접경지대에 위치해있는바 ‘일대일로’가 북쪽으로 개방하는 전략적 거점이며 리용할 수 있는 약용 동식물과 광물자원이 1800여종에 달해 중의약산업을 발전시킴에 있어서 독특한 우세를 갖고 있다. 최근 몇년간, 연변은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을 시찰하고 연변을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면서 성당위의 ‘1주6쌍’의 고품질 발전 전략을 전면 시달하고 길림성 의약건강 산업 주랑에 주동적으로 융합해 의약산업군체와 돈화-연길 현대의약산업대를 집중적으로 구축했다. 향후 연변은 ‘사슬화, 군체화’ 발전 사로에 따라 오동을 대표로 하는 선도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길림, 향항, 오문 중의약건강산업합작구 등 한패의 담체를 크게 육성하며 동북아를 향한 의료미용타운을 다그쳐 건설하고 조의약 전통을 깊이 발굴, 융합함으로써 중의약산업 발전의 새로운 고지를 구축하고 의약강성 건설의 선줄군으로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많은 대상과 기술이 연변에 정착하도록 하며 중의약 문화를 고양하고 중의약 전승과 혁신 발전을 추동하는 데 연변이 더 많은 기여를 하기 바란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대회는 중국중약협회, 길림성중의약관리국, 길림성약품감독관리국 등에서 련합으로 주최했고 본지방 북약-조제 과립-품질 중성약의 산업 사슬을 둘러싸고 인삼, 오미자, 음양곽, 꽃사슴, 기름개구리 등 장백산 지역의 특색 품종의 GAP 건설을 원천에서부터 착수해 추진함으로써 량질의 북약 표준을 구축하고 ‘북약 고향’ 건설에 일조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회의기간 주최측은 돈화시 ‘의약기계심사정무봉사창구’와 ‘의료기계혁신돈화봉사소’ 현판 제막식, 인삼, 록용 GAP기지건설 가동식, ‘품질인삼’발표 활동, 관련 전문가의 기조보고와 전문강좌 등을 조직했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돈화시당위 서기인 류암지, 부주장 문금철,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이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형옥재 왕길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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