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재해복구 사업과 농촌 물공급 및 오수처리 시설 건설공사 추진 상황과 관련해 돈화시, 안도현에서 조사 연구했다.

8월 17일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성당위, 성정부와 주당위의 사업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홍경은 우리 주에서 수재패해가 가장 심한 돈화시 액목진에 가 현지조사를 했다. 액목진 십리포촌에서 홍경은 홍수로 파손된 도로의 복구와 농작물 피해 등 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재해 뒤 재건에서 기반시설이 중점이다. 도로 교통, 파손된 수리시설과 공공봉사시설에 대한 긴급 수리를 가속화하여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이 영향받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 재해로 파손된 가옥의 수리와 재건 작업을 되도록 빨리 끝마쳐 피해군중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도록 담보해야 한다. 력량을 조직해 생산에 뛰여들어 손실을 만회하고 전력을 다하여 재배면적을 안정시키고 생산량을 보장하고 풍작을 거둬야 한다. 도복된 농작물에 대해서는 바로 세우는 조치를 취하고 바로 세울 수 없는 것은 최대한 빨리 수확하여 수확할 수 있는 만큼 수확하여 최대한 손실을 줄여야 한다. 농가들이 농업보험 배상을 받도록 적극 도와주고 손실을 조속히 조사하여 확정하며 제때에 농호에 배상해주어야 한다.

돈화시 추리구진 영림촌 오수처리대상 현장에서 홍경은 대상의 진도를 자세히 료해하고 나서 시공단위와 관련 직능부문에 공사의 질을 엄격히 보장하는 전제하에 대상의 건설이 빠르면서도 잘 진행되도록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안도현 만보진 태평촌에서 홍경은 오수배수관망과 수집탕크 시공 현장을 답사하면서 시설의 부족함을 보완하고 오수처리 능률 제고 작업과 수생태환경 정비 등 사업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생태환경 보호 사업을 깊이있게 착실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태평촌에서 조사연구를 하는 기간에 홍경은 좌담회를 소집하고 안도현과 태평촌의 농촌 물공급과 오수처리시설 공사 추진 상황을 각기 청취했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주는 ‘화장실 혁명’을 처음으로 제창한 곳으로, 농촌 물공급과 오수처리 시설 공사를 추진하는 것은 민생복지와 관계될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습근평 총서기가 연변을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시달하는 중요한 정치임무이다. 농촌 물공급과 오수처리 시설 공사를 향촌진흥의 중요한 일환으로 삼고 ‘물공급과 배수’ 두가지 중요한 일을 잘 해결하여 농촌 물사용이 도시 물사용과 똑같이 편리하게 함으로써 외지에 나간 사람들이 촌에 돌아와 일하고 생활하도록 끌어들여야 한다.  

향촌진흥 부문에서 선도하여 조직하고 여러 관련 부문에서 적극 협력하여 책임을 다함으로써 사업에서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각 현, 시는 주체책임을 시달하고 ‘주요진지’를 잘 지켜야 하며 절대 손을 떼서는 안된다. 관련 수무기구를 건립, 건전히 하고 운영관리방법을 보완하며 표준화 수도계량기의 응용을 보급한다. 관련 수무기구를 건립, 건전히 하고 운영관리방법을 보완하며 표준화 수도계량기의 응용을 보급해야 한다. 융자경로를 넓히고 대상을 과학적으로 계획, 포장하며 상호간의 소통 강도를 높이고 사회자본을 동원하며 여러 경로로 자금지원을 쟁취하여 공동으로 공사 진도를 다그쳐야 한다.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향촌진흥국, 돈화시, 안도현의 책임자들이 상기 활동에 참가했다. 

왕길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