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은 1월－7월 고정자산투자 증가속도가 말석에 놓여있는 화룡시정부와 규모이상 공업 총생산액 증가속도가 말석인 도문시정부의 주요 책임자와 약정담화를 가졌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3.4분기는 일년 사업에서 관건시기, 황금시기, 난관돌파시기이므로 경제지표가 잠시 뒤처진 현, 시에서는 ‘비상한 공력’을 들이고 ‘비상한 대책’을 실시하여 경제운행 조률을 강화하고 기업의 내생동력을 불러일으켜 경제가 질적으로 효과적인 제고를 가져오고 량적으로 합리적인 성장을 이루도록 힘써 떠밀어야 한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화룡시는 투자를 강화하고 진도를 다그치며 투자계획을 다그쳐 실행해야 한다. 대상건설 진도에 초점을 맞추고 압력을 동력으로 바꾸어 계속 진도를 다그치고 속도를 올리며 3.4분기에 전력 투구하여 한해 투자 진도를 완성하는 데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전문채권대상을 다그쳐 추진하고 대상단위에서 발행 전 제반 자료를 조속히 보고하고 보완하도록 독촉하며 조기 발행과 조기 사용을 보장하고 자금 지급 사용 등 진척정황을 지속적으로 추적하여 더욱 많은 실물사업량을 형성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중대 대상을 전력으로 틀어쥐고 화룡와룡호에너지축적발전소, 변경 관광통로 개방 등 대상을 일층 틀어쥐며 상급의 지지를 전력 쟁취하고 제반 요소가 보장되도록 하며 조기 착공을 추진해야 한다. 진달래통용비행장, 선봉스키장 건설 진도를 다그치고 관련 산업사슬을 적극 구축해야 한다. 국가와 성에서 신형 에너지 분야의 투자를 가속화하는 정책기회를 다잡고 풍력발전과 양수에너지축적발전의 유기적인 결합을 다그치며 일련의 대상을 재차 계획, 비축함으로써 우리 주의 록색전기산업을 육성 장대하는 데 응분의 기여를 해야 한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도문시는 감소량을 억제하고 증가량을 늘여 공업경제가 바닥을 치고 반등하도록 확보하고 감량요소를 전력을 다해 통제해야 한다.   

영향력이 큰 중점기업을 주시하고 대책을 참답게 연구하며 기업을 도와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규모이상 기업을 틀어쥐고 마이나스성장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원조 봉사조치를 계속해 강화하며 재고량이 많은 기업을 주동적으로 도와 자원과 련결시키고 감량의 부족부분을 전력으로 보충해야 한다. 새로운 증가량을 전면적으로 발굴, 육성해야 한다. 로력의 량을 늘이고 로력자원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며 합리하게 조절하여 더욱 많은 생산액과 효익을 창조해야 한다. 새로운 공장, 상가에 주문량을 늘이고 기업이 새로운 주문을 찾도록 적극 도와주며 기업간 주문, 브랜드, 기술, 판매 등 분야에서의 합작을 추진하여 발전공간을 힘써 확장해야 한다. 시장주체의 량을 늘이고 기업을 도와 마케팅 모델을 풍부히 하며 전자상거래 플랫폼 인입, 왕훙제품 제작, 공급과 수요 분야의 련결 등 면에서 더욱 실제적인 조치를 내와야 한다. 새로 착공하는 대상은 작전도에 따라 시공기일을 계량화해 시공해 대상이 조속히 건설되고 조속히 생산에 투입하며 조속히 효익을 달성하도록 하여 전 주의 공업에 새로운 증량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소경화, 부주장 문금철,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발전및개혁위원회, 공업및정보화국, 통계국의 주요 책임자가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