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39번째 교원절을 맞이하며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화룡시에서 교원절 위문을 전개하고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해 광범한 교원과 교육사업자들에게 명절의 문안과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 홍경은 습근평 총서기의 교육강국의 중요론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당과 나라를 위해 인재를 육성하는 사명을 절실히 짊어지며 인민이 만족하는 교육을 운영하고 민족부흥의 중임을 짊어질 시대의 신인을 힘써 더 많이 양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화룡시실험소학교는 백년 력사를 자랑하는 학교이다. 홍경은 새  교수청사를 찾아 교직원들과 친절히 교류하면서 그들더러 덕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임무를 시달하고 리상과 신념, 도덕과 정조가 있고 탄탄한 지식과 인애의 마음이 있는 훌륭한 교원이 됨으로써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하는 길에서 인솔자가 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화룡시고급중학교에서 홍경은 일선 교원들을 위문하고 물리실험실 등 기능교실을 현지 답사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광범한 교원과 교육사업일군들은 당의 교육방침을 단호히 관철하고 사덕을 수립하고 능력을 제고하며 기풍을 바로잡아야 한다. 배움에서 스승이 되고 행위에서 본보기로 되며 인민이 만족해하는 ‘네가지’가 있는 훌륭한 교원가 됨으로써 덕지체미로가 전면 발전한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끊임없이 육성해야 한다.

조사연구기간 홍경은 좌담회를 조직하고 화룡시 교육사업 상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으며 화룡시고급중학교 책임동지, 교원 대표들과 친절히 교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연변은 자고로 ‘교육의 고향’으로 불리운다. 반드시 전력을 다해 교육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교육능력과 교육자원의 공급을 제고하며 일류의 교육을 발전동력을 축적하는 중요한 조치로 삼아야 하고 량질의 교육으로 현시를 위해, 연변을 위해 인재를 남겨야 한다. 인민이 만족하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덕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임무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발전의 구도를 참답게 기획하고 교원들 사이의 광범위한 협력, 교류를 전개하며 인재에 따른 교육을 중시하고 교수의 질을 확고히 틀어쥐며 교육 교수 능력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교육사업에 대한 통괄 보장을 잘하고 교육 우선 발전을 견지하며 교육자금 투입을 보장하고 제반 교육혜민정책을 시달해야 한다. 교원대오 건설을 토대성 프로젝트로 간주하고 틀어쥐며 격려기제를 부단히 보완하고 인문배려를 강화함으로써 교원을 존중하고 교육을 중시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교육국 및 화룡시 책임동지들이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왕길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