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시 문화가두 문흥사회구역에서 ‘사회구역+상권’ 당건설 브랜드를 구축해 상가, 사회조직, 신업종형태 취업그룹에 광범한 봉사를 제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새 동력을 부여하고 있다.

사회구역에 ‘사회구역+상권’ 당건설 브랜드를 구축하게 된 계기와 관련해 지난 8월 30일에 만난 문흥사회구역당총지부 송염하 부서기는 “화룡시에서 가장 번화한 중심지역에 위치한 문흥사회구역에는 근 700호의 상가가 있는데 이 많은 상가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이들에게 각종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구역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사회구역+상권’ 당건설 브랜드를 구축하고 상가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각종 초빙회, 상가 관련 홍보,  네일아트 등 각종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지난해 사회구역에 홍색상권봉사중심을 설립하면서부터 문흥사회구역의 ‘사회구역+상권’ 당건설 브랜드는 더한층 다져졌고 봉사군체도 더 넓어졌다.

송염하 부서기는 “사회구역은 현재 13개 격자에 가흥, 가락, 가화 3개 당군중봉사소를 두고 있는데 지난해 이중 면적이 가장 크고 봉사기능이 가장 구전하며 상가가 비교적 많이 집중된 지역에 위치한 가흥당군중봉사소에 원 화룡시 문화가두판사처건물을 활용하여 총면적이 400평방메터에 달하는 홍색상권봉사중심을 설립함으로써 주민들을 위한 봉사내용을 일층 넓혔다.”고 말했다.

소개에 의하면 홍색상권봉사중심에는 기업상가 전문 의논청, 홍색책방, 무용실, 접대실이 구전하게 갖춰져있는데 이런 기능실은 관할구역의 상가, 두가지 신형 조직, 신업종형태  취업그룹에 무료로 개방됨으로써 이런 군체들도  ‘자신의 집’, 활동하는 ‘진지’가 있게 되였다.

홍색상권봉사중심은 세무, 시정, 사법소, 파출소, 질량기술감독국 등 기업 관련 직능부문과 련합해 두가지 신형 조직, 상가, 신업종형태 취업그룹의 경영관리 면의 실제문제를 해결해주는 동시에 정기적으로 ‘기업상가 정책선전강연’활동, 초빙회, ‘비공유제경제조직학당’당원학습교양 등 다양한 활동을 조직하고 기업상가 전문 의논청에 의탁해 기업의 어려운 점, 주민과의 모순분쟁도 적극 해결해주고 있다.

홍색상권봉사중심이 설립되면서 현재 상권의 당원 및 당학습열성자 등 인원들로 구성된 위탁관리봉사대, 상권민생자원봉사대 등 조직이 생겨나 주민들에게 각종 봉사를 제공해주고 있다.

관할구 상가인 연변장백산미송인테리어재료상점 업주인 엄정균은 “사회구역에 홍색상권봉사중심이 설립된 후 우리는 새로 집이 생긴 기분이 들었고 항상 따뜻하고 주밀한 사회구역의 봉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여 마음이 아주 따뜻해진다.”며 “금후 있는 힘껏 사회구역의 대중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며 자신의 자그마한 힘을 적극 기여하고 싶다.” 고 말했다. 현재 그는 상권민생자원봉사대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사회구역의 주민들의 어려움에 도움을 주고 있다.

향후 타산과 관련해 송염하 부서기는 “‘사회구역+상권’ 당건설 브랜드는 날이 갈수록 상권의 발전과 지역발전에 새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며 “향후 계속 ‘사회구역+상권’ 당건설 브랜드 봉사범위를 넓히고 봉사내용을 혁신하여 주민들에게 더욱 친절한 봉사를 제공하고 이들의 실제문제를 해결해주고 걱정을 덜어줄 것이다.”고 밝혔다.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