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2023년 전 주 경제운행분석 정례회의를 소집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제성장을 안정시킬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성당위, 성정부의 포치와 요구에 따라 전력으로 매진하여 우세를 발양하고 부족점을 보완하며 약세항목을 보강하고 운동에너지를 증가하며 열의를 다 내여 백배의 노력으로 4.4분기에 결전하여 올해의 승리를 확보해야 한다. 주정협 주석 강방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1월-8월 전 주 경제운행 상황 및 1월-9월 예측 상황에 관한 영상을 방영했다. 주 통계국, 발전및개혁위원회, 공업및정보화국, 상무국의 주요 책임자가 1월-8월 경제운행 상황 및 다음단계 사업에 대해 회보했다. 1월-8월 고정자산투자, 8월 한달 규모이상 공업 총생산액 증가률이 전 주 첫자리인 룡정시 당위 주요책임자가 경험소개를 했고 순위가 마지막인 도문시 당위의 주요책임자가 검토발언을 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소경화가 구체적인 사업요구를 제기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들어 전 주 상하는 도약 추월 목표를 긴밀히 둘러싸고 ‘대상 건설, 공업 잠재력 발굴, 소비 승격, 대외무역 규모 확대, 투자유치 질 제고’ 5대 난관공략전을 착실히 추진하고 안정성장의 제반 조치를 힘써 시달하여 전 주 공업 기본바탕이 총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고정자산투자가 쾌속성장을 유지했으며 문화관광 시장 전역이 뜨거워지고 한도액 이상 소비가 계속하여 전 성에서 앞장서는 등 경제 운행이 안정적인 가운데 량호하고 안정적인 가운데 진보가 있는 량호한 태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8월 당월 경제운행에서 나타난 규모이상 공업 총생산액 증가률이 하락하고 한도액 이상 소비의 증가률이 하락하는 등 우환을 반드시 랭철하게 보아내야 한다. 반드시 연구, 판단, 조률을 강화하고 정책을 정밀하고 령활하게 실시하여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힘써 떠밀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곧 4.4분기에 진입하게 되며 제반 사업은 마지막 가속 단계에 들어섰다. 각 현, 시와 각 부문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주제교양과 습근평 총서기가 동북전면진흥추동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는 것을 긴밀히 결합시키고 올해 제반 목표, 임무를 완수하는 것과 긴밀히 결합시켜 마음과 힘을 합쳐 발전을 도모하고 정밀하게 시책하여 우세를 발양하고 부족점을 보완하여 경제발전이 ‘안정’의 전제에서 더욱 질이 있는 ‘진보’를 가져오게 해야 한다.
첫째 투자를 추동하여 성장을 안정시켜야 한다. 당면에 립각하고 미래지향적인 안목으로 ‘황금시공기’를 다잡는 동시에 겨울철과 래년의 중대대상을 미리 기획, 포치하여 대상건설 시공 진척을 다그치며 전문채권대상 건설을 틀어쥐여 겨울철 시공준비를 착실히 해야 한다. 양수에너지축적, 배터리에너지축적, 동력배터리,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등 청정에너지 중대대상을 힘써 틀어쥐고 교육, 의료, 양로, 환경보호 등 민생대상을 힘써 추진하며 사회자본을 힘써 흡인하여 중대 대상, 중점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대상에 참여시켜 경제의 안정성장에 새로운 운동에너지를 주입해야 한다.
둘째, 공업 증가량을 최대한으로 발굴하고 문제향도를 견지하며 난제를 용감히 타파하고 방법을 다해 증가량을 발굴하고 감소량을 억제하며 변화량을 예방해야 한다. ‘한개 기업, 한개 정책’으로 기업을 위해 봉사하고 규모이상, 통계범위 편입 기업을 한패 육성하며 주급 층면에서 원탁회의 기제를 탐색, 건립하여 기업과 함께 기업의 발전을 억제하는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수요 접목, 융자접목, 성과전환 접목 등 활동을 경상화하여 백방으로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며 기업발전의 기대치와 자신감을 끌어올려야 한다.
셋째, 여러가지 조치로 소비열기를 유지해야 한다. 소비구조의 다원화, 소비수요의 품질화, 소비관념의 개성화 추세에 적극 호응하여 소비시장과 소비심리의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관련 정책과 조치를 활용하며 연변의 제반 자원을 통합하여 상품주택교역시장을 일층 활성화하고 가전제품 치환, 가정장식 치환 등 활동을 계속 펼치며 중고차 충당, 자동차 하향, 중고차 교역 등 판촉활동을 지속적으로 조직해야 한다. 랭면, 꼬치구이, 커피 등 왕훙제품의 봉사 공급을 최적화하고 중요시점에 상업, 관광, 문화, 체육을 융합시키고 온, 오프라인을 결합시킨 판촉소비활동을 펼치며 겨울철관광에 초점을 맞춰 빙설축제, 빙설운동경기 등 특색 있는 빙설관광코스를 내놓아 연변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부상하고 상업기회가 지속적으로 모이며 열기가 더욱 왕성하도록 해야 한다.
넷째, 백방으로 대외무역을 발전시키고 불확정, 불안정, 예기치 못한 요소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 대외무역기업의 검측분석과 보장요소를 틀어쥐고 룡정 삼합, 화룡 남평 호시무역구 건설 진척을 다그치며 ‘해양렬차’, 청정에너지원수입렬차, 완성차 컨테이너수출렬차 등의 안정적 운영을 보장하고 완성차, 자동차부품 조립 수출 업무를 다그쳐 성장시키며 중고차 무역기업을 적극 도와 전이등록, 차량말소, 해외시장 확장 등 문제를 해결하고 대외무역의 안정적인 성장을 일층 촉진해야 한다.
다섯째, 투자유치를 틀어쥐고 절강상인의 강렬한 창업 정신을 크게 고양해야 한다. ‘밖으로 나아가고 안으로 영입하는’ 가운데서 상업기회를 발견하고 시기를 다잡으며 계기를 포착하고 ‘10대 산업군집’ 건설에 초점을 맞추어 산업사슬 우세의 잠재력, 부족점과 공백 분야를 둘러싸고 구역내 기업의 대외 협력 대상을 참답게 정리하며 기업과의 소통 련락과 접목, 답방을 일층 강화하고 ‘괄호입력식’ 기업을 한패 인입하며 ‘보충형’대상을 한패 착지시키고 ‘없는 데서 있게 하고 있는 데서 새것을 생성하는’ 것을 잘하여 산업 구슬을 사슬로 잇고 사슬을 군체로 이으며 군체로 태세를 형성하여 진흥, 발전의 새로운 운동에너지와 새로운 엔진을 힘써 구축해야 한다.
주급 관련 지도자, 주당위,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연변주재 중앙, 성 직속 부문과 단위 주요 책임자, 각 현(시) 당위와 정부 주요 책임자, 정부 분관 책임자, 주내 각 개발구 관리위원회 주요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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