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연길시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연변청년 ‘플래시몹’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연변대학, 연변1중의 110여명 젊은이들이 무용, 악기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조국에 대한 아름다운 축복을 표달했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공청단연변주위에서 펼친 연변청년 ‘플래시몹’ 공연은 두 명절 기간에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상대로 연길서역, 돈화시륙정산문화관광구, 화룡시붉은해광장 등 주내 각 현, 시 풍경구와 사람들이 밀집하는 장소에서 16차례 펼치게 된다. 

심연 김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