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돈화시에서 중점대상 건설 상황 및 현역경제 고품질 발전 사업과 관련해 현장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의 전면진흥을 추진할 데 관한 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 시달하고 국가 정책 방향을 참답게 연구하며 시대의 기회를 포착하고 대상건설을 전력으로 추진하며 효과적인 투자를 힘써 확대해 산업의 전환 승격, 현역경제 발전에 새 동력, 새 활력을 주입해야 한다.

의약 건강 산업은 돈화 경제의 중요한 버팀목이다. 호가복은 돈화시오동의약공업단지, 대건강산업단지 기초시설건설 대상(상해삼봉원), 길림만림의약 중간체, 카이라이잉생물의약 중간체, 길림일죽제약, 카이라이잉의약공업단지, 고특생물 ‘β－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NMN)’ 산업화 및 천보 생물과학기술 산업화 대상건설 현장에서 기업 담당자와 깊이 교류하고 대상의 전체적인 기획과 시공진척 등 상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의약건강 산업의 발전을 다그치는 것은 구조조정, 안정성장, 민생혜택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 의약기업은 해당 분야에 집중하여 깊이 연구하고 산업, 학교, 연구기관의 협력을 강화하며 고급 인재를 지속적으로 영입하고 연구개발 생산능력을 더욱 강화하며 자주적 지적재산권과 시장전망이 넓은 신제품을 더 많이 개발하고 한패의 의약강체사슬과 보완사슬 대상을 영입함으로써 우리 주가 의약산업 군체를 건설하는 데 힘을 보태야 한다. 각 관련 부문은 요소 보장을 강화하고 능동적으로 봉사하며 대상 일선에 침투하여 진척을 료해하고 방법을 찾으며 아이디어를 내고 대상 추진 과정에서 직면한 각종 어려움과 문제를 적시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최적의 봉사로 대상 건설의 속도와 능률을 높여야 한다.

근년간, 우리 주는 자원우세, 산업기반 및 비교우세를 바탕으로 신에너지, 신소재 등 전략적 신흥산업을 적극 육성, 발전시켰는바 한패의 중대 산업 대상을 영입했다. 호가복은 가택령탄소저장에너지첨단제조 산업 단지, 림기신에너지재료유한회사 흑연도가니생산 대상건설 현장을 찾아 대상 계획, 공사 진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신흥 산업은 산업의 전환과 승격을 촉진하고 경제의 질적 발전을 주도하는 중요한 엔진이다. 전력을 다해 대상건설을 다그치고 시공시간을 다그치며 공사기간을 거꾸로 정하고 전력을 다함으로써 대상건설에 ‘가속도’가 붙도록 추동해야 한다. 산업사슬을 부단히 연장하고 ‘깊은 상관관계’의 발전리념을 유지하며 대상 발전기획, 기능련계를 둘러싸고 신에너지, 신소재 등 기업에 대한 유치강도를 높이고 더 많은 부대 대상이 정착하도록 노력하며 완전한 산업사슬 생태를 힘써 구축하고 새로운 품질의 생산력 형성을 다그치며 발전 동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함으로써 치렬한 지역 발전 경쟁에서 먼저 기회를 잡고 주도권을 쥐여야 한다.

아련기계제조유한회사는 우리 주 최초의 국가급 전문 전문화, 정밀화, 특별화, 신형화 ‘소거인’ 기업으로 올해 9월 심수증권거래소 상장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호가복은 생산 작업장에 들어가 기업의 생산 경영 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했다. 그는 기업의 주요 제품인 련속 프레스 생산 라인이 2022년 국제 목공 전시회 금상을 수상하여 우리 나라 목공 산업의 고급 장비에 대한 외국의 독점을 깼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기뻐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업들은 제품 연구개발,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제품의 경쟁우세를 높임으로써 제품이 더 넓은 시장으로 진출하도록 추동하고 연변제조라는 브랜드를 더욱 널리 알려야 한다. 한정고기소정밀가공대상과 식품가공 표준화 공장 및 부대기초시설 건설 현장에서 호가복은 대상의 전체 계획을 상세히 료해하고 공사 진행 상황을 현지 시찰하고 나서 기업이 고기소 정밀가공을 힘차게 발전시키고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각종 소고기제품을 개발하여 제품의 부가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격려함으로써 우리 주 고기소 산업의 발전을 다그치고 품질과 능률성을 높일 것을 부탁했다. 홍석향 중성조선족생태촌은 최근 연변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탐방지역으로 부상했다. 호가복은 이곳을 찾아 관광지 운영, 관광객 접대 등 상황을 현장 시찰한 후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연변의 민속풍정이 농후하고 향촌 풍경이 매력적인 등 특색 우세를 잘 활용하고 관광봉사 부대시설을 부단히 보완하며 주변 풍경구와의 련계를 강화하고 홍보강도를 높여 풍경구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관광객들이 오면 가고 싶지 않고 가면 또 오고 싶은 곳으로 건설해야 한다.

조사연구에서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대 대상은 경제성장을 안정시키는 ‘바닥짐’이며 현역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디딤돌’이다. 

각 현, 시 각 부문은 ‘대상을 왕’으로 하는 리념을 견지하고 미루지 않고 분발정진하는 정신 상태로 대상의 투자유치, 착지, 건설 등 제반 사업을 잘함으로써 대상투자로 전 주의 도약 추월을 서둘러 추동하는 토대를 단단히 다져야 한다. 중대대상을 집중적으로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시공시간을 면밀히 주시하고 요소보장 봉사를 강화하며 대상 시공 조직을 최적화하고 시공력량 투입을 늘임으로써 투자량, 실물량, 작업량의 공동 증가를 확보하여 현역경제 발전을 다그치는 데 유력한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시종일관 대상투자유치를 틀어쥐여야 한다. 산업발전 추세와 각 류형의 정책 기회를 단단히 파악하고 현역발전 계획, 산업구조, 대상포치, 자원우세, 령활운용 등 각종 투자유치 방식을 통해 중앙기업, 유명기업과 적극 접목함으로써 한패의 대상을 상담하고 영입하고 착지하고 착공하며 건설해야 한다. 성장공간을 깊이 발굴하고 넓혀야 한다. ‘보유량’을 통해 ‘증량’을 얻고 중점검측기업의 생산경영, 시장판매, 주문변화를 면밀히 주시하며 중점기업이 기술개조를 실시하고 생산배치를 확대하며 곤난기업에 대해 일대일 부축방조를 실시하고 경상적으로 기업에 심입해 수요를 묻고 그들의 곤난을 해결함으로써 기업이 연변에서  안심하고 편안하게 발전하게 해야 한다.

주지도자들인 소경화, 류암지, 주 직속 관련 부문 및 돈화시 주요 책임자들이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