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면세점-해구 국제면세성
해남성의 면세 쇼핑열기가 추석과 국경절 련휴에 힘입어 더욱 뜨거워졌다. 해구세관에 따르면 련휴 첫 6일 동안 해구의 면세 판매액은 10억 10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4.2% 증가했다. 쇼핑하러 온 관광객은 연 13만명에 달해 120% 급증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면세점인 해구 국제면세성은 ‘면세+문화관광’을 내세워 무료 셔틀버스 픽업,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사진은 해구 국제면세성 전경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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