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주는 자원을 통합하고 상하가 련동해 ‘네가지 강화’로 신형 농업 경영주체 발전과 성장을 제한하는 장애물을 제거함으로써 신형 농업 경영주체의 규범화 발전을 안정적으로 추진했다.

주체발전을 강화했다. 올해 우리 주는 선전강도를 높이고 촌간부, 귀향창업 대학생 등이 합작사, 가정농장 등 규모화 경영주체를 설립, 경영하는 것을 적극 격려했는데 현재까지 193개 합작사, 109개 가정농장을 새로 설립했다.

시범건설을 강화했다. 농업 사회화봉사조직 명록을 건립해는데 주적으로 건립된 농업 사회화 봉사조직이 228개에 달한다. 또한 시범경영주체 건설 사업을 적극 벌려 111개 농민전문합작사, 246개 가정농장을 2023년 주급 시범경영주체로 인정했다.

재무 규범화를 강화했다. 신형 농업 경영주체 회계대리제도를 선전하고 농민합작사 재무회계관리소프트웨어를 보급했으며 ‘가정농장수기’기록 소프트웨어를 보급, 응용하고 가정농장 ‘한개 코드’ 관리봉사제도를 추진함으로써 코드보급 범위를 확대했다.

금융봉사를 강화했다. 신형 농업 경영주체 신용평가체계 건설을 추진하고 3년내에 전 주 시범류 농업주체를 신용평가체계에 편입하기로 했다. 또한　빈곤해탈인구 소액담보대출이 산업의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촉진하는 역할을 발휘하면서 빈곤해탈인구의 신용대출 수요를 조사함으로써 대출 가능한 경영주체는 전부 대출을 해주었다.　 

우택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