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15일까지 문화및관광부와 광서쫭족자치구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중국 아세안박람회 관광전시가 계림국제회의전시중심에서 열린 가운데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성문화및관광청을 수반하고 연길시 관광상품협회를 조직해 활동에 참가했다.

아세안 지역의 관광객 래원 시장을 깊이 개발하고 연변 문화관광 브랜드의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 우리 주는 요청에 적극 호응하고 길림성 대표단을 수반해 전시회에 참가했다. 우리 주는 박람회를 계기로 문화자원을 충분히 전시, 홍보하면서 적극 투자를 유치했는 바 10여가지 문화산업 제품, 30여가지 지방특색 음식을 전시하고 300여부의 홍보 및 투자유치 안내서를 발급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이번 전시는 중국 아세안박람회에서 개최지외에 거행한 첫번째 특별전시로 더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견지하고 관광의 고품질 발전을 다그치며 새로운 발전 구도에 봉사해 중국－아세안 문화관광 협력의 안정적인 운행 및 목적지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동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산수의 약속, 함께 시작’을 주제로 한 관광전시는 전시 총면적이 6만평방메터에 이르고 국내외 목적지, 스마트 관광, 건강관광, 관광설비, 휴가레저, 문화산업과 문화박람회, 관광소비 제품 등 1000여개 관련 산업 참가기업을 전시에 요청했으며 200여개 국내외 관광 기업을 조직해 현장 상담, 거래를 펼쳤다. 이와 동시에 고차원 주제포럼과 구매 및 판매측 전문상담회를 개최하고 구매측을 특별 초청해 관광자원을 고찰했으며 주빈국, 특별 성, 특별 시 관광홍보 등 일련의 활동을 펼쳤다. 

란영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