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빙설 브랜드를 출시하며 연변과 성도의 친목관계를 보다 다지기 위해 돈화시정부에서 주최하고 돈화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이 주최 한 연변·돈화 겨울철 문화관광제품설명회가 절강성 녕파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마련됐다. 문화관광제품설명회는 동영상플랫폼 틱톡을 통해 전 과정이 생중계되였는데 행사가 끝날 무렵 틱톡 플랫폼에서의 녕파 다양한 미디어의 총 조회수는 500만회를 넘어섰다.

설명회에서 륙정산문화관광구, 중성조선족생태촌, 륙정산성공(星空)캠프장, 로백산 원시생태풍경구, 억양 미식문화거리 등 문화관광기업의 대표들이 무대에 올라 돈화시 2023년 겨울철 빙설 관광의 신제품과 특색 미식을 차례로 홍보했다. 돈화에 대한 참가자들의 리해를 심화시키기 위해 설명회는 특별히 인터랙티브(互动) 취미활동으로 QR코드 상품 추첨을 진행했다. 장유전병, 소만장식품, 안명호 낫토, 석목헌송화석, 한총식품 등 문화관광업체들에서 특색관광제품 50여가지를 전시했다. 두 지역의 관광기업들은 또 각자의 관광 특성 및 발전과 관련해 교류를 펼쳤다. 륙정산문화관광구, 중성촌 조선족생태촌, 로백산원시생태풍경구, 만호국제호텔은 녕파시관광협회, 녕파강태국제관광유한회사, 해피저니(절강)국제려행사유한공사, 상산현관광협회와 각기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행사기간 돈화시는 알심 들여 조직하고 전시회에 참가한 보람으로 2023년 녕파국제관광전시회 조직위원회로부터 ‘가장 영향력 있는 전시부스상’을 수상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활동 후기에 두 지역에서는 인터넷 플랫폼 및 보도매체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선전 진지를 구축하여 돈화시 문화관광브랜드를 널리 홍보할 방침이다. 란영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