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훈춘시는 다양한 조치를 취해 전장제 사업을 전면 보급함으로써 경작지 보호 적선과 량식안전 최저선을 단호히 수호했다.

이 시는 당위, 정부의 주요 지도자가 총전장, 정부 관할 지도자가 부총전장을 맡고 시급 전장제 판공실을 설립했다. 그리고 각급 전장, 성원단위의 사업 책임 및 임무를 구체화했으며 9개 향(진), 5개 가두, 121개 행정촌에 향급 전장 28명, 촌급 전장 121명을 설립함으로써 시, 향, 촌 3급 전장제판공실 설립 사업을 완수했다.

이 시에서는 전장제 사업 중점을 둘러싸고 위챗 그룹, 현수막, ‘토지선전일’ 활동, 동영상 등 방식으로 경작지보호 정책을 적극 선전했고 대중들이 자각적으로 경작지 보호 의무를 리행하도록 교양했다. 또한 9개 향(진) 영구기본농토보호비를 설립하고 5개 가두, 9개 향(진), 121개 행정촌 전장제공시패를 설립한 후 각급 전장, 감독전화 및 기본 농토 보호범위 등 관련 정보를 공시했다. 동시에 대중과 사회 감독을 주동적으로 접수하고 매체 여론 인도 역할을 발휘함으로써 전사회가 공동으로 경작지 보호 관리를 관심하고 지지하며 경작지 보호 관리 사업에 참여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전장제 사업을 순조롭게 완수하기 위해 이 시에서는 비정기적으로 전장제판공실 회의를 소집하고 전장제사업 진척 정황을 전면적으로 장악했으며 각급 전장 사업 직책을 시달함으로써 경작지 보호 감독과 관리를 전면 승격했다. 동시에 전장제사업 시험사업을 전개하고 ‘목록화 관리, 도표화 추진, 수첩화 조직, 모델화 운영, 기제화 시달’의 다섯가지 사업 요구에 따라 전장제 내용을 일층 구체화하고 전장제 책임을 시달했다. 촌급 전장과 농전순라원에 대해 격자화 관리를 실시하고 일상 순라와 원천 관리를 강화했으며 순찰구역을 분할하고 책임자를 확정하는 책임기제를 건립함으로써 순찰 책임제를 엄격히 시달했다. 이 밖에도 시급 전장, 향급 전장, 촌급 전장은 정도 부동하게 관할구역에 대해 순찰사업을 전개, 8월말까지 훈춘시 각급 전장은 루계로 2622차 순찰을 전개했다. 

상항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