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은 하루간의 시간을 리용해 훈춘시에 심입해 중대대상 건설 상황을 감독, 답사함과 아울러 경제운행, 겨울철관광, 래년 대상의 계획 등 상황에 대해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동북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 시달해 방향을 확정하고 대상을 틀어쥐고 투자를 확대하며 인심을 결집하고 힘을 강화하며 산업의 성장동력을 증가해야 한다. 기반을 지속적으로 튼튼히 다지고 발전의 힘을 축적하며 현역경제의 전반적인 도약을 힘껏 추진하고 실제적인 일과 실효로 전 주 경제발전이 속도를 높이고 질을 향상시키고 성과를 거두도록 조력해야 한다.

호가복은 우선 훈춘종합보세구를 찾아 훈춘종합보세구 보세물류분류쎈터, 동붕수산 2기 확장, 성양해양생물과학기술 등 대상의 시공현장에 들어가 시공 진척 상황을 실지 살펴보고 대상의 전체 개황, 발전 계획 등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재 유효 시공기간을 다잡고 시간 절점을 주시하며 시공방안을 최적화하고 시공력량을 통합하며 분초를 다투어 시공기간을 앞당기고 밤낮으로 진도를 재촉하여 대상이 일찍 완공되고 일찍 생산에 들어가 일찍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각 관련 부문은 봉사의식을 강화하고 실시간으로 소통 조률하며 자원요소에 대한 봉사 보장을 착실하게 잘해 대상의 가속화와 능률 증가를 전력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최근년간 우리 주는 문화관광대상 건설을 관광산업 형태를 풍부히 하고 산업체인을 연장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삼고 대량의 문화관광 대상을 유치하여 경제발전의 새로운 엔진으로 구축하는 데 진력했다. 호가복은 훈춘 실크로드 발해고진 관광 기반시설 건설 현장을 찾아 기업 책임자와 깊이 교류하고 기능배치, 투자운영 등 상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그는 문화관광 소비의 새로운 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운영관리를 세분화하고 선전과 홍보를 강화하며 접대봉사를 업그레이드해 개성화, 몰입식 문화관광 대상을 더욱 많이 모색하고 개발하여 명성을 듣고 사방에서 손님들이 찾아오고 이곳을 떠나기 싫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훈춘시 동북호랑이표범 과학보급교육 및 자원전시시설 대상건설 현장에서 호가복은 대상 진척 상황을 시찰하면서 과학보급사업 내용, 형식과 방법을 혁신하고 ‘외부 인재’의 도움을 받아 전문팀을 영입하고 운영 및 유지 수준을 향상시켜 경제효익과 사회효익의 유기적인 통일을 실현해야 하며 지명도와 영향력을 끊임없이 높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참관, 학습하고 생태의 아름다움을 느끼도록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성·도시광장건설 대상 시공 현장에서 호가복은 공사진척을 실지 답사하고 기능 배치, 운영 모식 등을 자세히 료해했다. 그는 차별화, 특색화 발전을 견지하고 투자유치, 운영사업을 잘하는 데 큰 힘을 넣으며 우량 상가, 특색 점포를 많이 유치해 입주시키고 소비 장면, 소비 활력을 일층 불러일으켜 관광객과 시민들의 다원화 소비 수요를 보다 만족시키며 ‘현지 시민은 반드시 오고, 외지 관광객은 자주 오는’ 도시의 랜드마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다.

훈춘 해양경제기능식품산업단지 대상의 주체건축은 이미 완공돼 외벽 보온, 실내 장식 등 공사가 한창이였다. 호가복은 이곳에 와 대상 시공 진도를 진지하게 살펴보고 대상의 운영 모식, 목표시장 등 상황을 자세히 료해했다. 기업이 올해 12월에 준공되여 운영된다는 얘기를 듣고 호가복은 매우 기뻐하면서 기업에서 학교, 연구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인삼의 정밀가공 능력을 끊임없이 제고하며 더욱 많은 분야에서의 인삼의 다원화 개발과 리용을 가속화하고 인삼산업의 효익과 제품 부가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할 것을 격려했다. 훈춘로희밀키트 2기 대상 건설 현장에서 호가복은 발전계획, 시장전망 등 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나서 우리 주 수입해산물, 저온물류창고 등 우세를 충분히 리용해 밀키트 생산 규모를 확대하고 밀키트 종류를 힘써 풍부하게 만들며 식품 포장, 브랜드 생성, 시장 개척에 큰 힘을 넣어 연변특색을 갖춘 밀키트식품을 만들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제대로 된 연변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약약재(훈춘)수출입가공지능산업단지대상 건설 현장에서 호가복은 시공 진도를 답사하면서 대상의 발전계획을 상세히 료해했다. 그는 기업의 견인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산업사슬에 의한 투자유치, 기업에 의한 투자유치를 대폭 전개하며 산업사슬 상하류의 고품질 대상, 부대기업의 입주를 정밀하게 투자 유치하며 산업체인을 한층 더 늘여 산업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15시 호가복은 훈춘시 당위, 정부에서  좌담회를 소집하고 훈춘시의 대상건설, 경제운행 등 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훈춘시는 지리적 우세가 두드러지고 우대정책이 겹치며 개방플랫폼이 결집돼 훈춘시 발전의 대세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음단계에 문제향도, 체계적 사유을 견지해 경제운행중에 존재하는 추세성, 전조성 문제를 깊이있게 분석, 연구, 판단하고 지역, 정책, 플랫폼 등 면의 우세를 더욱 잘 발휘시켜야 하며 분발 진취하는 정신상태와 무실력행의 사업기풍으로 경제총량을 최대한 크게 하고 강하게 하여 전 주 발전의 대국에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력량 집중해 대상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자금동업 제련찌꺼기자원 종합 회수 리용, 수농수입해산물 림시양식가공집산중심 등 대상을 중점적으로 틀어쥐고 콜드체인물류기지 시범건설 등 대상을 다그쳐 추진하며 겨울철 시공 준비를 앞당겨 실시하고 래년 대상 기획과 비축을 적극 펼치는 등 경제발전의 보다 많은 버팀목, 신동력을 육성하는 데 공들여야 한다. 공업의 생산력 확대, 능률 향상을 추동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공업의 안정성장을 최우선 임무로 내세우고 제반 기업 지원 봉사조치를 깊이있게 시달하며 융자련계 등 봉사, 보장을 착실하게 펼치고 중점 기업이 잠재력을 깊이 발굴하고 생산력을 확대하고 능률을 향상시키는 것을 격려하며 기업에서 주문을 쟁취하고 시장을 확장하는 것에 확실한 도움을 주는 등 백방으로 공업 성장면을 안정시켜야 한다. 대외무역의 발전공간을 대대적으로 확장해야 한다. 대외무역 운송능력을 향상시키고 대외무역의 규모를 확대하며 대외무역의 경영형태를 풍부히 하는 면에 큰 공을 들이고 대외무역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추적, 검측, 분석과 봉사, 보장을 착실하게 펼치며 ‘장춘－훈춘－유럽’ 화물운수렬차, ‘해양렬차’, ‘훈춘－마하린노 철도 우정 전용 렬차’ 등 렬차의 운송능력을 안정적으로 향상시키고 완성차, 중고차 업무의 빠른 성장을 촉진하며 ‘산업사슬+공급사슬+생태사슬’ 3사슬 구동을 빠르게 추동하고 플랫폼, 판매자, 서비스업체를 아우르는 국제전자상거래 산업체계를 구축해 연변의 특색상품이 국내외 시장과 더 잘 련결될 수 있게 해야 한다. 다양한 조치를 병행해 소비를 지속적으로 확대시켜야 한다. 현재의 소비 추세 변화에 적극 적응해 상업무역, 료식업 등 기업이 중요 시간대에 할인판촉, 특색장터 등 행사를 조직하는 것을 격려하고 일련의 빙설축제, 운동경기 등 겨울철 빙설관광 행사를 기획하며 훈춘 유럽거리, 해산물거리 등 특색거리를 기반으로 야간경제, 생방송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경영형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상업의 기회가 빠르게 집중되며 서민적인 분위기가 더 왕성하게 해야 한다. 산업의 ‘사슬 모아 군집 형성(聚链成群)’을 빠르게 추동해야 한다. 자원 우세, 산업 기반에 립각해 다양한 단지 플랫폼의 역할과 정책 중첩 우세를 더 잘 발휘하고 산업사슬 투자유치, 방문 투자유치, 상업기회로 투자유치 등 형식으로 중앙기업, 국유기업, 사슬내 주요기업, 선두기업 및 상징성, 견인성 큰 대상, 좋은 대상을 유치하며 더 많은 사회자본이 중대 프로젝트, 중점 산업사슬 대상 건설에 참여하도록 이끌어 산업의 부대, 협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산업의 군집화, 규모화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주 지도자 성효유, 문금철, 길림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당사업위원회 부서기이며 관리위원회 상무부주임인 팽수해, 주당위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관련 부문과 훈춘시 주요 책임자들이 상기 활동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