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무 <붉은 해 변강 비추네>전국 무대에서 전시공연 펼친다

2023-10-24 08:33:01

‘새 기풍 선도, 새시대 도약’ 2023년 전국광장무대회 성과 전시-광장무의 밤이 10월 29일 귀주성 귀양시에서 펼쳐지게 되는데 길림성을 대표해 참가하는 연길시문화관 민속예술단은 기타 국내 24개 광장무팀과 한무대에서 풍채를 과시할 전망이다.

20일, 연길시문화관에서 출연자들이 손북을 잡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었다. 장단에 맞추어 대형을 바꾸는 등 연습과정에 이들은 주의력을 고도로 집중해 춤에 몰입하고 최적의 정신상태를 유지하면서 전국광장무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준비에 힘을 쏟았다.

이번에 연길시문화관에서는 <붉은 해 변강 비추네> 음악에 손북춤의 형식을 담아 공연을 펼치게 된다. 참가자들은 왼손에 북을 잡고 오른손에 든 북채로 북을 치면서 북 치는 박자와 무용 박자를 충분히 융합시키게 되는데 북을 치는 위치가 자주 바뀌고 절주가 명쾌하며 북을 치는 한편 춤사위를 펼치게 된다. 이번 무대를 통해 연변인민의 춤과 노래에 능한 훌륭한 형상을 남김없이 과시하고 새시대에 들어서 연변인민들이 당의 지도하에 기세 드높이 분발, 전진하는 정신풍모를 구현하게 된다.

  연길융합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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