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왕청현에서 중대 대상 건설 상황을 현장 답사하고 경제 안정성장 사업에 대해 조사, 연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해야 한다. 고품질 발전이라는 이 최우선 임무를 단단히 틀어쥐고 전 주의 발전 목표에 모를 박아 안정성장의 주체책임을 견결히 짊어지고 결전 필승의 마음가짐으로 4.4분기 경제 난관공략전을 잘 치뤄 연변의 도약 추월을 다그치는 데 응분의 기여를 해야 한다.

홍경은 우선 왕청현정승강생물공정유한회사를 찾아 기업의 생산작업장과 건설중인 의약산업 대상 현장을 답사했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계획된 일정에 따라 공사를 다그쳐 대상이 하루빨리 준공하고 수익을 볼 수 있게 해야 한다. 홍경은 기업에서 지속적으로 개발 강도를 높이고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고 제품 품종을 풍부히 하고 다원화, 전 차원 제품 사슬을 구축해 서로 다른 소비군체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을 격려했다. 중농실업건강식용식물유 및 량질 입쌀 가공, 왕청량유산업단지 량식창고저장물류 대상은 주체공사와 설비설치를 거의 마치고 11월말에 투입될 예정이다. 홍경은 기업의 작업장을 방문해 기업의 계획 배치, 운영 모식 등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하고 나서 구역위치, 자원우세를 기반으로 산업의 집중을 다그치고 특색농업군집을 우선 육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세창가선식옥수수 가공대상 현장에서 홍경은 관련 부문에서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정확하게 작성하며 정책 집행 방식을 보완하고 정책의 조화성을 강화하며 리익 소구에 제때에 호응하고 관심을 보이는 등 백방으로 기업의 어려움과 걱정을 덜어줄 것을 당부했다.

조사연구기간 홍경은 좌담회를 소집해 왕청현의 안정적 성장 상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고 주 직속 관련 부문에서 왕청현의 발전에 건의를 제기했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왕청의 경제는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을 향해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경제 운행 과정의 불확실 요소가 여전히 많고 성장 안정화 압력이 여전히 비교적 크다.  

부족점을 직시하고 발전을 제약하는 난관문제를 정확하게 찾아내 전력을 다해 확정된 발전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난제해결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중점기업 생산액이 하락하는 원인을 능동적으로 조사하고 주문 쟁취에 도움을 주고 신제품이 하루빨리 생산에 투입되도록 추동하는 등 방식으로 기업의 ‘숨통을 조이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전문반은 만천성국가삼림공원종합개발 대상의 력사 잔류 문제를 해결해 고품질 문화관광상품 공급을 풍부히 하는 동시에 관광객 유치 사업을 잘 틀어쥐여 문화관광소비로 전면 소비를 이끌어야 한다. 산업 포지션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자원 천부와 현유의 산업 배치에 발붙이고 ‘재배업과 농산물 정밀가공의 융합 발전’, ‘알곡심층가공기업의 발전 촉진’, ‘목축양식과 육류가공의 일원화’에 공들여야 한다. 특히 현유 기업에 대한 지원과 대형 심층가공기업 도입 강도를 높여 ‘왕청 검정귀버섯’ 구역 공공브랜드 지명도를 높이고 검정귀버섯산업의 질적 향상, 능률 확대를 일괄적으로 추동해야 한다. 사업하고 창업하는 사기를 지속적으로 진작시켜야 한다. 당정 지도간부들은 혁신의식과 난관공략의 투지를 살려 전 현 간부, 군중들이 한마음한뜻으로 사업할 수 있게 이끌고 자원우세와 국가의 정책 배당금을 잘 활용하며 발전의 기회 시기를 다잡아 2~3년간의 분투로 미래 현역경제의 도약에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부주장 문금철,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부문 책임자들이 상기 활동에 참가했다.

    왕길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