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 분기 농업 및 농촌 경제 안정 속에서 호조

2023-11-01 08:37:14

가을 알곡 증산 확정


일전 국무원 보도판공실 소식공개회에서 농업농촌부 관계자가 올해 전 세 분기 농업농촌 경제가 안정 속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가을 알곡 증산은 이미 확정되였다고 밝혔다.

농업농촌부 재배업관리사 사장 반문박은 10월 22일까지 전국의 가을 알곡 81.3%를 수확했으며 대부분 풍작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생산량을 측정하고 각지에서 실제적으로 수확한 상황을 보면 올해 가을철 알곡 역시 증산할 전망이다. 올해 알곡 생산량은 재차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인바 전년 알곡 생산량은 1조 3000억근 이상의 예기 목표를 달성할 전망이다.

세 분기 농촌주민의 인당 가처분소득은 1만 5705원으로 실제로 7.3% 늘어났다. 농업농촌부 총농예사이며 발전계획사 사장인 증연덕은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여 농민소득 증가의 좋은 형세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표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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