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 짚대 종합리용대상 순항
년간 짚대 처리량 30만톤
11월 생산에 투입될 예정
10월 26일, 돈화시 관지진의 년간 짚대 처리량이 30만톤이 되는 짚대 신에너지 종합리용대상 건설 현장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현재 이 대상의 관련 사무청사는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했고 완공된 공장건물 안에서는 설비 시험운행을 하고 있었다. 대상은 11월 중순에 준공되여 생산을 가동할 예정이다.
공사 현장에서는 콩크리트를 실은 운반차는 파이프를 통해 콩크리트를 경화된 로면에 골고루 깔고 있었고 로동자들이 연삭기를 가동하여 콩크리트 로면을 평평하게 다지고 있었다. 사무청사내 로동자들은 도관을 질서 정연하게 설치하고 있었다. 이같이 각 건설현장에서 로동자들이 시공기를 다그치면서 일사불란하게 작업을 펼치고 있었다.
이 대상은 올해 4월에 착공했고 총투자액이 1.37억원이며 부지면적이 10.2헥타르이다. 대상이 완공되면 현지의 풍부한 짚대 자원과 뚜렷한 구역우세, 편리한 교통여건을 리용하여 생물질에너지의 종합순환을 실현하고 새로운 청정 생물질 연료를 생산하게 되는데 년간 30만톤의 농작물 짚대를 처리하여 생산액 1.5억원을 실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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