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법제사업위원회 훈춘 기층립법련계점 간판수여식 및 좌담회가 훈춘시에서 개최되였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법제사업위원회 부주임 리녕, 성인대 상무위원회 당조 부서기이며 부주임인 전금진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장태범이 회의를 사회했다.

좌담회에서 회의에 참가한 지도자들은 훈춘 기층립법련계점 전문영상을 관람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법제사업위원회 기층립법련계점 판공실 관련 책임자가 ‘훈춘시인대 상무위원회 법제사업위원회 기층립법련계점을 확정할 데 관한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법제사업위원회의 통지’를 랑독하고 리녕이 훈춘시인대 상무위원회에 간판을 수여하고 훈춘시 관련 책임자가 회보발언을 했다. 회의 후 회의 참가자들은 훈춘 기층립법련계점 봉사중심개조대상을 참관했다.

리녕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훈춘시인대 상무위원회는 2022년 7월에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법제사업위원회 기층립법련계점으로 확정되였다. 1년 남짓한 기간 성, 주 각급 지도자들의 관심과 지지하에 일련의 성과 있는 사업을 전개했다. 전 과정 인민민주 립법실천을 전면 추진하고 민의 표달과 반영 경로를 전력으로 원활히 해 국가립법 ‘직통차’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발휘했다. 정치적 위치를 제고해야 한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과 전 과정 인민민주의 중대한 리념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기층립법련계점 사업 가운데서 인대사업, 립법사업과 전 과정 인민민주를 발전시키는 당중앙의 제반 포치, 요구를 실제에 시달해야 한다. 실무적이고 유용하고 능률적인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 사업기제를 부단히 건전히 하고 사업조직체계를 보완하며 사업력량 보장을 강화하고 경험 총화, 축적을 중요시하여 당과 인민대중 사이의 민정, 민의, 민지와 민심이 막힘없이 통하는 ‘마음을 잇는 다리’를 확실히 잘 놓아야 한다. 인민대중의 주체적 지위와 창조적 정신을 충분히 존중해야 한다. 기층립법련계점 사업의 질 향상과 능률 제고를 추동해 국가립법사업을 추동하고 전 과정 인민민주 중대 리념을 발전시키는 데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전금진이 성인대 상무위원회를 대표해 훈춘시인대 상무위원회에 축하를 표하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법제사업위원회가 직접 지도를 해준  데 대해 충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법제사업위원회 훈춘기층립법련계점은 길림성에서 유일한 ‘국자호’ 기층립법련계점이다. 성, 주 인대 상무위원회와 훈춘 기층립법련계점은 이번 간판수여식을 새로운 기점으로 기층립법련계점 사업에 관한 전국인대 법제위원회의 제도규범과 임무요구를 잘 학습하고 시달해 기층 인민대중과 최고 립법기관의 ‘마음을 잇는 다리’, ‘직행차’를 확실하게 잘 구축해야 한다. 훈춘시의 지역 특점과 우세를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 제때에 훈춘시 경제, 사회 발전 상황과 대중들의 생각과 희망을 반영해 국가립법에 ‘원래 모습’,‘진실한 감정’의 훈춘의 목소리를 전달해야 한다.

련계점 사업총화와 선전을 강화해야 한다. 국가 차원 련계점의 복사, 견인 역할을 발휘하고 전 과정 인민민주를 추진하는 립법실천 가운데서 훈춘시의 기여를 해야 한다.

성인대 상무위원회 위원, 법제사업위원회 주임인 우평,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림송이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