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관화 녕파시 대표단 인솔해 우리 주서 학습, 고찰

2023-11-13 08:32:46

11일까지 이틀간 녕파시당위 부서기이며 정법위원회 서기인 종관화가 녕파시 대표단 일행 10명을 인솔해 우리 주를 찾아 녕파와 연변 사이의 협력 사업과 관련해 학습, 고찰했다.

10일 저녁, 녕파시 대표단은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를 찾아 조사 연구했다.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는 인삼생물제품 개발, 인삼 초벌 가공, 인삼 심층 가공, 일용품 판매, 인삼재배 및 관련 기술 보급을 통합한 과학연구와 제조형 기업이다. “기업의 생산규모는 얼마나 되는가?” “인삼제품의 판로는 어떤가?” 종관화는 기업에서 인삼 수매, 생산 및 가공 과정을 상세하게 료해했다. 기업의 생산설비 및 개발 능력이 업계 선두 위치에 있고 년간 신선 인삼 1000톤을 가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파악하고 나서 그는 기업에서 제품을 녕파 등 지의 시장에 적극 보급해줄 것을 격려했다.

11일 이른아침, 녕파시 대표단은 룡정시를 찾아 조사연구를 펼쳤다. 종관화는 룡정시의료건강양생산업단지 대상을 상세하게 료해하고 성수룡산온천건강양생산업단지 대상 건설 현장을 참관했다. 룡정시의료건강양생산업단지 대상의 총 투자액은 12.8억원에 달하고 총 건축면적은 9.1만평방메터에 달하고 성수룡산온천건강양생산업단지의 계획 건설 면적은 62만평방메터에 달한다.

“의료양생, 건강양생 대상은 발전 전망이 밝다. 이곳의 환경은 아주 좋다.” 종관화는 녕파와 연변 두 곳 사이의 교류 플랫폼을 구축해 쌍방이 문화관광 분야의 교류, 협력을 일층 강화함으로써 더 많은 녕파인들이 이 대상을 료해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종관화 일행은 룡정시 지신진 명동촌을 찾아 건설중인 연변하우·명동 정품 민박마을 대상을 고찰했다. 이 대상은 녕파하우우인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서 기획, 설계, 투자유치, 건설, 운영을 맡은 동서부 맞춤 지원 대상으로 총 투자액이 5600만원에 달한다. 명동촌은 100년 력사를 품은 조선족민속마을이라는 것을 료해하고나서 종관화는 이 대상은 연변 현지의 특색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만큼 잘 건설, 운영하고 현지 촌민들이 대상 건설, 운영에 참여할 수 있게 흡입, 인솔해 촌민들의 수입 증대를 실현하며 두 곳이 손잡고 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할 것을 희망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정법위원회 서기인 주금성, 부주장 윤조휘,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이 고찰에 동행했다.

  마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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