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관광의 심층 융합 발전 강화해 문화관광산업이 계속 활기 띠게 해야
소홍 전국정협시찰단 인솔해 우리 주서 시찰

2023-11-13 08:32:46

7일부터 10일까지 전국정협 부주석이며 93학사 중앙 상무부주석인 소홍이 전국정협시찰단을 인솔해 우리 주를 찾아 ‘문화와 관광의 융합을 강화해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의 번영 발전 추동하는’ 전문 테마를 둘러싸고 시찰을 했다. 전국정협 상무위원이며 문화문사및학습위원회 부주임인 주생령이 시찰에 참가했다. 성정협 부주석이며 농공민주당길림성위 주임위원인 진해도,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 주정협 주석 강방이 시찰을 동행했다.

시찰단은 선후하여 돈화시, 연길시, 훈춘시, 도문시, 룡정시를 찾아 돈화시륙정산문화관광구, 돈화시 관지진 남촌, 돈화시 홍석향 중성조선족생태촌, 연길시문화관, 중국조선족민속원, 연길공룡박물관, 연길공룡왕국, 당조 발해국 도성 동경룡원부 유적, 실크로드 발해고진 대상, 훈춘통상구, 권하통상구, 방천애국주의교양기지, 도문시 석현진 수남촌, 룡정시성수룡산건강양생기지 등 곳에 심입해 기층 문화 건설, 민속문화, 특색 관광, 향촌 문화관광의 융합 발전 및 체험학습 등 상황을 상세하게 시찰했다.

시찰 기간 시찰단은 연길에서 좌담회를 소집했다. 연변군중예술관, 연길시문화관 및 우리 주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전승인들이 참석해 교류, 발언했다. 시찰단 성원들은 회의 참가자들과 교류함과 동시에 우리 주의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목표성 있는 지도적 건의를 제기했다.

소홍은 최근년간 우리 주의 제반 사업 발전 특히 문화관광산업 융합 발전에서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수년간 연변주 당위, 정부는 문화관광 융합 분야에서 깊이 발굴하고 구체적으로 연구하며 충분하게 준비하여 내실을 다졌을 뿐만 아니라 관광업 발전의 새로운 추세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파악해 연변의 문화관광사업이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고 새로운 단계에로 매진하게 했다. 향후 문화관광 자원 우세를 충분히 발휘시켜야 한다. 문화 분야의 정수를 깊이 발굴하고 문화관광의 특색을 살려 도시의 지명도, 미명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자연, 인문, 력사, 구역 위치 등 우세를 기반으로 자원을 효과적으로 통합하고 특색이 뚜렷하고 종류가 다양한 관광체험과 봉사를 제공해 구역 전체, 산업사슬 전체, 요소 전체를 아우르는 관광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홍보 강도를 높여야 한다. 인터넷 관광 플랫폼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연변만의 특색을 갖춘 관광 계렬 상품을 출시해 연변 문화관광산업이 계속 활기 띨 수 있도록 추동해야 한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돈화시당위 서기인 류암지가 돈화시 시찰을 동행하고 부주장 윤조휘가 룡정시 시찰을 동행했으며 전국정협 위원이며 주정협 부주석인 권정자, 전국정협 위원이며 주정협 부주석, 연변대학 학술위원회 상무부주임 겸 비서장인 리동호가 시찰에 참가했다. 주정협 부주석 리중경이 시찰에 동행했다.

  장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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