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주정부에서 전 주 짚대 전 역 소각금지, 짚대 반출 환전 및 종합리용 사업포치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서 부주장 소경량은 전 주 짚대 소각금지 사업을 잘 시달할 데 관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사상을 통일하고 짚대 소각금지 사업을 견결히 잘 시달해야 한다. 관련 정책 정신을 정확히 터득하고 ‘요구에 변함이 없고 표준을 낮추지 않는’ 원칙에 따라 이 사업을 잘 선전, 감독, 지도, 시달하며 절대로 스스로 표준을 낮추고 함부로 ‘소각 제한’의 시작을 열지 말아야 한다.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고 종합리용과 반출 사업을 견결히 잘 추진해야 한다. 짚대 소각금지 사업은 반드시 ‘소통과 차단을 결부시키고 소통을 위주로 하는 것’을 견지해야 하며 짚대 ‘5화(비료화, 사료화, 기질화, 원료화, 연료화)’리용수준을 다그쳐 제고하고 짚대 소각금지 전단계의 출로를 잘 해결해야 한다. 비료화, 사료화를 위주로 하고 연료화를 보조로 하고 원료화, 기질화를 보충으로 하는 짚대 종합리용 대장을 제정하고 명년 4월 25일 전까지 짚대 반출, 환전 임무를 전면 완수하며 짚대 반출 청결도가 80% 이상에 도달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소경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분류하여 조치를 취하고 규정을 어기고 무질서하게 짚대를 소각하는 현상을 견결히 잘 감독, 관리해야 한다. 남은 찌꺼기 소각을 신청한 경작지에 대해 엄격한 소각계획을 제정하고 소각 차수, 구역, 수량을 명확히 하며 사전에 주생태환경부문에 신청하고 적합하지 않은 조건하에서의 소각과 지령을 듣지 않고 무질서하게 소각하는 것을 엄금해야 한다. 주, 현 량급 생태환경부문은 위성, 드론 등 기술을 운용하여 순찰, 경보 강도를 높이고 정황을 제때에 통보하며 정보화 감독, 관리 수단으로 피복이 어려운 구역에 대해 인력을 조직하여 순찰, 검사를 강화하고 소각금지구역에 대해 계속하여 ‘5급 소각금지 도급책임제’를 시달하며 중점 시간대, 중점 지역, 중점 장소에 대한 순찰을 두드러지게 해야 한다.

이날 회의에서 주농업농촌국과 주생태환경국은 각각 2023년 전 주 짚대 반출, 환전 및 종합리용 사업, 2023년도 짚대 전역 소각금지 사업을 포치했다.

 김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