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엽선생’, 고향서 촬영강습 펼쳐
신사회계층 일원으로서 연변관광업에 이바지

2023-11-22 09:03:16

16일부터 19일까지 120여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촬영수업 틱톡커 소엽선생(小叶老师,본명 류효엽)이 연변에 서 촬영강습을 펼쳤다.

이번 촬영강습은 전국 각지의 촬영애호가, 왕훙, 개체경영자 등 여러 분야의 120여명 수강생들이 참여했다. 강습기간 류효엽은 수강생들을 이끌고 조선족민속원, 조선족 특색 맛집, 왕훙 필수코스 등여러 곳에서 촬영, 편집, 숏클립 영상+ 생방송 현금화방식 등 방면의 기교를 전수해주었다.

“저의 고향은 훈춘입니다. 이번 촬영수업을 통해 연변의 많은 기업가, 촬영애호가들에게 도움을 주어 고향의 관광업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었습니다. 또한 전국 각지 수강생들에게 연변의 특색 관광, 미식, 문화를 알리고 싶었습니다.”라고 연변에서 수업을 전개한 목적을 밝혔다.

인터넷뉴미디어인사인 류효엽은 신사회계층인사 일원이기도 하여 이번 촬영강습은 주당위 통전부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

료해한 데 의하면 최근년간 주당위 통전부는 신사회계층인사 통전사업을 착실히 추진하고 “ 연변주<2021—2025년>정신 중점사업 분공방안 관철시달”, “연변주 신사회계층인사 통전사업 련석회의제도” 등 규범적인 문건을 제정, 출범했다. 이와 동시에 신사회계층인사 통전사업과 기층당건설, 통전 사회단체 조직건설, 통전 특색시범구사회구역 건설 등을 일괄적으로 추진하고 일련의 활동을 전개하여 신사회계층인사련합회의 영향력을 넓힘과 아울러 신사회계층인사들이 전 주 경제사회 고품질 발전을 위해  힘을 한껏 이바지하도록 지지했다.

  글·사진 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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