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설령(로야령)-장백산‘차표+입장권’ 서비스 출시

2023-12-15 09:44:15

연변에 겨울이 찾아들면서 동화 속 설옥, 신비한 겨울 래프팅, 짜릿한 고산스키 등 관광지가 우리 지역 인기 려행선택지가 되였다.

관광객들이 연변을 편안하게 려행할 수 있도록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은 빙설관광 시즌에 맞춰 시장수요를 겨냥하여 ‘차표+입장권’ 직행 관광지형 새로운 려객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연길-설령(로야령)-장백산 각 관광지 로선은 스키장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관광로선으로 연길에서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해 설령에서 3시간 동안 관광 후 장백산 각 관광지와 스키장으로 이동한다. 이도백하에서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해 설령에서 3시간 동안 관광 후 연길로 이동한다. 이 로선은 9인승 고급 리무진 차량으로 픽업 및 샌딩 서비스를 제공하며 각 관광지의 입장권을 대신 구매해준다.

연길-마계표류-장백산 하루 관광 로선은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7시에 출발하여 오후 4시에 돌아온다. 료금에는 왕복 차비, 마계 표류, 장백산 북쪽 풍경구 입장권, 장백산 관광지내 순환뻐스 및 셔틀뻐스 티켓, 보험 등이 포함된다.

이 로선을 선택한 절강에서 온 황녀사는 “연길을 구경하고 나면 마계와 장백산은 꼭 가봐야 할 곳인데 관광뻐스 성인표를 구매하면 다음날부터 원스톱으로 관광을 즐길 수 있다.”며 “별도로 입장권을 구매하거나 려행계획을 세울 필요가 없어서 매우 편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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