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의 2023년 량식생산량 수치 공고에 따르면 올해 길림성의 총 량식생산량은 837억 3000만근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국 5위에서 4위로 뛰여올랐다. 련속 3년간 800억근을 초과한 토대에서 지난해에 비해 21억 1400만근 성장해 성장량이 동북 4개 성에서 1위를 차지하고 단위당 량식 생산량은 무당 958.2근으로 전국 량식 주요 생산성에서 1위를 차지했다.

년간 량식생산 토대를 튼튼히 다지기 위하여 올해 길림성은 ‘천억근의 량식’생산능력 건설 프로젝트의 목표 실현을 다그쳐 추진하는 데 립각하여 단계별로 포치하고 분기 별, 철마다 다그쳐 실시를 추진하며 7가지 유력한 조치를 취하여 전력을 다해 량식의 풍작을 이룩하고 국가의 량식안정 생산과 공급 보장의 버팀목이 되도록 했다.

침수과 가뭄 방지 조치가 확실했다. 김림성농업농촌청은 농업 재해방지피해감소사업 전문반을 설립하고 구역별로 나누어서 서란, 유수, 부여 등 피해가 비교적 큰 현시에 대한 방조를 책임지게 하고  각지에서 재해방지 피해감소 조치를 실시하도록 지도했다. 재해 조기경보정보를 제때에 발포하고 농업 재해 후 복구생산방안을 제정하였다. 전 성은 도합 151개의 농업봉사지도조를 설립하고 연인수로 3만 2600명의 기술인원을 파견하여 재해 후 생산회복 조치의 실시를 전력으로 추진했다. 24시간 봉사열선을 설치하고 1311개 농기계 응급 봉사팀을 구성했으며 배수기계 1만 2352대를 가동하여 경작지에 고인 물을 제때에 배출시켰다. 서부 국부적 지역의 엄중한 봄가뭄에 비추어 1467만 6400무에 가뭄대처 파종을, 1431만 8000무의 관개를 실시했다. 농경지 가뭄대처 관개우물 2만 2400개를 새로 뚫거나 보수했으며 농경지의 도 랑 1만 7500킬로메터를 정비하여 관개했는바 배수가능 면적 927만무를 새로 증가시켰다.

병충해 방지에서 여러가지 조치를 강구했다. 〈2023년 전 성 병충해 퇴치 및 풍작보장 행동방안 〉을 제정하고 태양에너지 스마트 병충해상황 감측설비 등 99대, 전문 성적 유도통제설비 5만 5700대를 증설했다. 생물예방퇴치법으로 벼 이화명 병충해를 방지하는 등 친환경 예방퇴치기술을 144만 4000무에 실시, 벼 81만 2500무에 병충해방지 무인기작업 시험 시범을 실시, 382만무에 농약 감소 통제 및 정밀 시약을 실시, 57만무 농경지역 쥐해 친환경 예방퇴치를 실시, 콩 20만무 재배지에 콩 좀벌레 생물 예방퇴치기술을 실시했다.

농경지 관리 및 봉사를 잘 했다. 농업생산 지도성 문건 5개를 내놓았고 각급 농업기술보급부문을 조직하여 작물별, 단계별 지도봉사를 전개했다. 관건적인 관개시기에 각 량식 주요 생산지는 루계로 직승기 49대, 무인기 1506대를 투입하여 1570만 5000무에 ‘1회 분사 또는 다종 촉진’ 방법을 실시하여 량식 풍작의 토대를 튼튼히 다졌다.

량식, 기름 작물의 대면적 단위당 증산행동을 전개하여 옥수수 시범현 14개, 콩 시범현 4개를 건설했다. 2개 현에서 40만무 옥수수 단위당 증산 건설프로젝트를 전개하고 관개 시비 일체화+밀식 면적 234만 400무를 새로 늘였다. 한편 다수확 경쟁을 광범위하게 전개하여 중, 서부 경쟁지역의 옥수수 무당 최고 생산량을 1021.18킬로그람에 도달시켰다.

우량종 보급에서 돌파를 실현했다.105가지 농작물 주도 품종을 보급한데서 옥수수품종이 49가지, 벼품종이 28가지, 콩품종이 28가지로 되였다. 처음으로 밀도에 견디는 돌파성 품종 41가지, 염기에 견기는 품종 47가지를 종합적으로 선별해냈다. 76가지 농작물 품종을 선택해 다수확 경쟁을 전개했는데 옥수수 4가지 품종이 무당 ‘1톤 초과 량곡’으로 되였고 벼 3가지 품종이 무당 생산량이 700킬로그람 이상에 도달했으며 콩 4가지 품종이 무당 생산량 290킬로그람 이상에 도달했다.

농기계 응용 면에서 주요 농작물의 경작, 수확 종합 기계화률이 94% 에 도달해 전국 평균 수준보다 근 20%포인트 높았다. 농기계 농예 조치를 통합 보급하여 800만무 경작지를 심층 푸석하게 하고 110만무에 곡식대 심층 환전+유기비료 추비를 실시했으며 보호성 경작지면적 3700만무로 확대하여 전국 1위를 유지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