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로 들끓는 길림행’취재팀 연변서 취재 펼쳐

2023-12-19 08:35:53

취재팀이 로리커호풍경구에서 마파리를 체험하고 있다. 애립부 기자

15일부터 16일까지 성당위 선전부에서 조직한 ‘정열로 들끓는(热雪沸腾) 길림행’ 취재팀이 우리 주에서 현장 조사연구 및 취재를 펼치고 민속관광, 온천료양, 림해설원 등 문화관광 자원을 탐방하고 선전했다.

취재팀은 서장, 하남, 안휘, 료녕, 섬서 등 지역의 영향력이 있는 매체의 기자들로 구성되였으며 선후하여 연길시 조선족민속원, 룡정시 비암산온천옛마을, 화룡시 로리커호풍경구를 방문했다.

16일, 연변행의 마지막 행선지인 로리커호풍경구에 도착한 취재팀 성원들은 온통 빙설로 뒤덮인 산천의 웅장한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취재팀은 풍경구 사업일군을 따라 도보로 겨울숲에 들어서 풍경구의 생태자원, 문화관광대상, 관광객접대 등 기본 상황을 료해하고 동물 먹이주기, 마파리 등 특색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나서 풍부하고 특색이 다분한 연변의 문화관광 자원에 대해 감탄했다.

안휘일보 뉴미디어중심 부주임인 리약파는 “이번 집중취재는 색다른 북방의 경치와 빙설의 초청을 받은 느낌을 가지게 한 동시에 연변인민들의 열정을 느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길림성과 연변에 와 관광하도록 적극 선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장일보 기자인 양자언은 “연변의 미식, 무형문화재와 빙설은 전에 방문한 여러 지역들과 사뭇 다르다. 연변을 선전할 때 ‘대중들이 음식을 가장 최우선으로 여기는’ 각도로부터 착안해 더 많은 사람들이 연변을 찾아 관광하게 할 것이다.”라고 표했다.

란영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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