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문화관광’ 융합 적극 추진
우리 주 항공관광융합발전양성회 소집

2023-12-19 08:43:53

13일, 주정부가 주최하고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길림성민항공항그룹유한회사 연길공항분회사가 주관한 2023년 연변주 항공관광융합발전양성회가 연길에서 소집됐다. 회의는 항공 관광 융합발전에 진력하고 중점항공사의 연길행 신규 항로 육성을 적극 홍보하며 국내외 관광객들을 유치하여 연변의 빙설관광을 체험하도록 하며 연변을 유명한 관광목적지로 구축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회의에서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연변의 문화관광자원 홍보영상을 방영하면서 2023년 연변주 문화와 관광의 새로운 융합, 새로운 프로젝트, 새로운 제품, 새로운 업태, 새로운 분야와 항공발전의 새로운 우세 등 관광상황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북경련합대학 관광기획및발전연구원 부원장인 장헌옥이 항공 관광 융합발전의 제품과 시장특점, 우점, 초점에 대해 분석하면서 동북 전반 빙설시장의 구도로부터 출발해 ‘소흥안령+장백산+연변’을 반경으로 하면서 빙설 ‘반달형’ 대순환을 형성하고 ‘1+4’ 공항이 연변에 입주해 빙설을 감상할 데 관한 건의를 제기했다. 연변대학 관광연구소 소장 동려민은 17개 지표를 의거로 관광 경쟁력에 대한 평가 연구를 공유했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8개 현(시)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정주시 중무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체육국, 길림성민항공항그룹유한회사, 동방항송, 남방항공 등 항공회사 및 연길공항 분회사 대표와 국내 유명한 항공관광 전문가들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연길공항은 9869회 리착륙을 실현해 2019년 같은 기간의 77.2%로 회복됐으며 려객 수송량이 연인수로 118만명에 달했다.

  란영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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