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전 주 통전분야 주당위 제12기 6차 전원회의 정신 관철시달 좌담회가 주정무중심에서 소집되였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석기화가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회의에서는 주당위 12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민족단결진보의 승격판을 구축할 데 관한 중공연변주위의 결정’에 대해 설명했으며 각 현, 시 관련 책임자들이 주당위 12기 6차 전원회의 정신과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민족단결진보의 승격판을 구축할 데 관한 중공연변주위의 결정’을 둘러싸고 좌담, 교류를 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상을 통일하고 인식을 제고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전 주 제반 사업의 주선으로 삼으며 ‘4대 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공동성을 증진하는 방향에 따라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하는 것을 견지하며 ‘5대 프로젝트’를 깊이있게 실시하며 ‘10대 행동’을 서둘러 추진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긴박감, 사명감, 책임감을 확실히 제고해야 한다. 중점을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실속있게 일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한 수립에서의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문화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침윤하는 것을 견지하며 ‘세가지 계획’으로 여러 민족의 교류, 교제, 융합을 촉진하는 것을 견지함으로써 민족단결진보의 승격판을 구축하는 데 확실하게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힘과 마음을 모으고 전달, 학습, 시달을 잘 틀어쥐며 부문의 책임을 다지고 안정적이면서도 신중한 추진을 견지하며 감독 검사를 강화해 전원회의의 결책과 포치가 착지되여 효과를 보도록 확실하게 보장함으로써 새시대 연변 민족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민족단결진보의 승격판을 힘써 구축하는 데 새롭고도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주 직속 통전분야 성원 단위 전체 기관간부, 각 현(시) 당위 통전부 지도부 성원, 민족종교사무국 지도부 성원 및 민족종교사업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