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판매액 2.6억원에 달해

18일, 주농업기계관리기술본소에 따르면 올해 우리 주에 하달된 심토경운(深松) 정지작업 계획임무는 19만무인데 한해 동안 실제로 완수한 면적은 53.96만무에 달한다. 그중 보조표준에 도달한 면적은 20.63만무로 보조금 515.78만원을 받게 되였다. 이는 우리 주 농업부문에서 적극적으로 심토경운 정지작업을 전개한 결과이다.

심토경운은 심층 토양이 단단해져 작물의 성장에 지장을 주는 현상을 피면하기 위해 깊게 갈아서 통기성, 보수성, 투수성을 개선시키는 작업이다. 전 주 농업부문은 올해 사업지도를 강화하고 시달을 틀어쥐였으며 미리 계획하고 미리 포치하여 임무를 농가, 밭뙈기에까지 시달했다. 현장회의를 열고 심토경운 기술강습반을 개최하여 농민들이 심토경운 정지작업을 적극 전개하도록 인도하고 실력을 구비한 경영주체, 규모급 농기계 보유호에 의탁하여 심토경운 정지대상을 전개했으며 밭뙈기들을 통합하거나 전체 촌을 단위로 추진하는 작업방식을 취하도록 격려했다.

올해 우리 주에 하달된 보호성 경작 계획임무 면적은 87만무인데 실시한 면적은 110.4만무에 달하여 임무를 초과 완수했다. 전 주에서는 보호성 경작 보조금 3799만원을 쟁취하였는데 현재 지급중이며 12월말까지 전부 지급하게 된다.

올해 전 주에서 농기구 3900여대(세트)를 판매, 판매액은 2.6억원에 달했다. 전 주 농기계부문에서 국가농기계구매보조 정책을 착실하게 선전하고 자금을 합리하게 배치했다. 또 농가들의 재배구조와 생산수요에 따라 능률이 높고 친환경적이며 농업기계화의 부족점을 보완할 수 있는 농기계를 구매하도록 지도했다.

　　남광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