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 제1회 빙설문화관광시즌 및 특색관광상품전시회 가동
23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돈화시정부에서 함께 주최한 2023-2024 연변빙설관광시즌 ‘열정 중성, 뜨거운 돈화’ 제1회 빙설문화관광 시리즈 활동 및 특색관광상품전시대회가 돈화 중성조선족생태촌에서 가동되였다.
지속적으로 겨울철 관광소비열기를 방출하고 빙설관광시장의 소비 잠재력을 자극하며 겨울철 관광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특색관광상품전시회는 이틀간 진행되며 돈화시 16개 향진, 4개 가두 및 관련 문화관광 기업, 민간장인들이 참가했다. 35개의 전시부스에는 지역의 력사문화와 민족특색을 담은 300여종의 문화창작제품과 특색 전통공예 제품이 전시되였다.
올 시즌 돈화 중성조선족생태촌에서는 더 많은 빙설문화관광 행사가 펼쳐질 예정으로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과 돈화시민들에게 빙설의 향연을 즐기고 매력적인 돈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다.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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