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농업농촌부 농산물품질안전중심에서 발표한 2023년 제3기 전국 ‘유명, 특산, 량질, 신규’ 농산물 명단에 우리 주 돈화의 피나무꿀과 안도의 선식옥수수가 이름이 올랐다.

전국 ‘유명, 특산, 량질, 신규’ 농산물은 특정지역내에서 생산하고 일정한 생산규모와 상품량을 구비했으며 뚜렷한 지역 특성과 독특한 영양품질 특색, 안정적인 공급량과 소비시장을 가지고 있고 대중들의 인지도와 호감도가 높으며 농업농촌부 농산물품질안전중심의 등록공고와 인증서 발급을 거친 농산물을 가리킨다. 이런 농산물은 국가 관련 플랫폼을 통해 홍보하거나 제품을 포장할 때 전국 ‘유명, 특산, 량질, 신규’ 농산물 통일 마크를 부착할 수 있다. 전국 ‘유명, 특산, 량질, 신규’ 농산물 명단 증서는 장기간 유효하며 년도 확인제도를 실시한다.

년초 이래 전 주 농업농촌 부문에서는 친환경, 량질, 표준화 농산물 생산을 힘써 추동하고 여러 지역에서 특색농산물 품질 평가를 전개하고 국가 ‘유명, 특산, 량질, 신규 농산물’을 신청하도록 격려, 인도하는 데 착수해 ‘자원적 신청, 자주적 평가, 자기 관리’의 원칙을 견지하면서 전 주 친환경식품기구에서 전국 ‘유명, 특산, 량질, 신규’ 농산물과 특질 농산물 신청, 등록 사업을 펼치는 것을 적극 지도했다. 현재까지 우리 주의 룡정 사과배, 돈화 콩, 돈화 인삼, 돈화 피나무꿀과 안도 선식옥수수 등 5개 특색 농산물이 전국 ‘유명, 특산, 량질, 신규’ 농산물 명단에 포함되였고 추천된 기업은 17개에 달하면서 우량 농산물 품종 육성, 품질 제고, 브랜드 구축 및 표준화 생산을 추동하고 ‘유명, 특산, 량질, 신규’ 농산물의 시장경쟁력을 향상시켰으며 우리 주 친환경 량질 농산물의 고품질 발전에 견고한 토대를 다지는 데 힘을 보탰다. 

우택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