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농업농촌국에 따르면 연변의 알곡생산량이 련속 6년간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2023년 알곡생산량은 37억근을 돌파해 력사상 최고치를 창조했다.

2023년 우리 주의 알곡작물 파종면적은 582만 6000무에 달했다. 년초 65개 주도 품종과 20가지 실용기술을 발표하고 우량종 피복률은 100%를 유지했으며 주로 보급한 농업기술 도달률은 96%에 달했다. 밀식에 견디고 병충해에 강한 다수확 품종을 중점적으로 보급하고 조숙지역과 중숙지역의 옥수수 헥타르당 재배밀도를 각각 8만포기, 7만포기 좌우로 높였다.

알아본 데 의하면 우리 주에서는 보호성 경작면적 도합 110만 4000무를 실시하고 135만 8500무의 경작지에 륜작을 실시했다. 농약 화학비료의 감량 및 효익증대행동을 전개하고 농가들의 과학적인 시비를 정확하게 지도했으며 통일예방, 통일관리 및 록색 예방, 통제 융합시범구 30개를 구축했다. 태풍, 폭우 등 불리한 날씨의 영향에 적극 대처하고 재해방지, 재해감소 제반 조치를 실시했으며 320만무에 달하는 알곡작물 종자성숙의 관건시기를 틀어쥐고 잎비료와 식물성장 조절제를 분사하여 알곡작물이 안전하게 성숙되도록 촉진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