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업농촌부는 품종심사공고를 발부하여 제5기 국가농작물품종심사위원회가 벼, 옥수수, 콩, 면화 등 1304개 작물의 새품종을 심사 통과했는데 그 중 길림성의 81개 새품종이 포함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가의 심사를 통과한 농작물 새품종에는 73개의 옥수수 품종이 포함된다. 그중에는 동화북 중조숙 봄옥수수 14개, 동화북 중숙 봄옥수수 22개, 동화북 중만숙 봄옥수수 10개, 황하 회하 등 기타 지역의 여름옥수수 11개, 북방 극조숙 봄옥수수 7개, 북방 조숙 봄옥수수 8개, 북방(동화북) 단옥수수 1개 등 품종이 포함되였다. 벼와 콩의 품종은 각각 4개이다.
국가의 심사에 통과된 81개 농작물 새품종은 우리 성 여러 생태기후 류형 지역에서 보급 및 재배에 적합하며 길림성 농업과학연구육종단위 품종 및 육종 선택에서의 풍성한 성과를 여실히 보여주였다. 이는 우리 성이 주요 농작물 새품종 세대교체를 추진하는데 리롭고 우리 성 ‘천억근 알곡’ 생산능력 건설 프로젝트 목표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현재, 우리 성 주요 농작물 우량종 피복률은 100%에 달하고 알곡생산량 증가에 대한 종자의 기여률은 45% 이상에 달하며 각종 작물의 품질자원 약 15만부를 보존하고 국가급기지 3개, 성급기지 14개를 포함하여 총 17개의 종자생산기지를 구축했다. 2025년까지 길림성은 량질의 종자자원 100개, 높은 표준의 종자기지 15만무를 구축하고 획기적인 새품종 30개를 연구 개발할 것으로 예측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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