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설관광의 최적기에 들어서면서 빙설관광의 열기는 연길의 겨울철을 뜨겁게 달구면서 연길의 각 호텔, 숙박 시장이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연변백산호텔에는 도합 280개 객실이 있는데 예약 주문량이 70% 이상에 달하는 가운데 대부분 예약은 외지 관광객이 위주였고 가정식 객실 등이 가장 인기가 있었다. 빙설관광에서 스키체험, 민속촬영, 미식은 젊은이들이 연변에 와 반드시 체험해야 할 ‘연길 관광 3종 세트’로 되였다.

“우리 호텔 객실 입주률은 90% 이상인데 최근에는 만석입니다. 현재 표준 객실 가격은 700원입니다.” 연변화익카이로스호텔 관련 책임자는 “호텔의 난방이 아주 좋아 관광객들이 아주 만족해한다.”면서 “빙설관광의 열기와 더불어 현재 단체관광수가 점차 증가되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들도 매우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관광객들을 위해 호텔에서는 과일, 우유 그리고 정교한 민속 액세서리를 준비했으며 연길 미식지도를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고 부언했다.

연길시학부상무호텔은 120개 객실을 갖춘 일반형 호텔이다. 호텔 책임자에 따르면 올해 입주률이 아주 좋은데 최근에는 60~70%에 달했다면서 객실 가격은 300원 좌우이며 현재 투숙하는 고객들은 대부분 단체관광팀이라고 소개했다.

한원스마트호텔의 TV, 거울, 카텐 등은 모두 스마트화 되여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호텔 책임자는 “예전에 이 시기는 비수기였는데 연길이 관광도시로 부상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고 말하면서 “현재 108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데 입주률이 90%에 달하며 겨울방학과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입주률이 100%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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