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심의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민족단결진보의 승격판을 구축할 데 관한 중공연변주위의 결정’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한다는 주선을 긴밀히 둘러싸고 힘을 응집해 민족단결진보의 승격판을 구축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으로 마음을 모으고 사상을 단련하는 것을 견지하여 중화민족의 응집력을 끊임없이 증강함으로써 연변의 고품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동하는 데 확고한 사상적 담보와 강력한 정신적 력량을 제공했다.” 주발전및개혁위원회 당조 서기이며 주임인 진광동은 거시경제 종합부문으로서 주발전및개혁위원회는 시종‘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한다는 주선’을 전반 사업에 관통하고 발전을 가장 중요한 임무로 간주하고 개혁 발전 성과의 혜택이 더 많이, 더 공평하게 여러 민족 인민들에게 돌아가게 함으로써 여러 민족 대중들의 획득감, 행복감과 안전감을 꾸준히 증강할 것이라고 표했다.

진광동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주발전및개혁위원회는 직능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책임을 담당하고 성과를 구현하며 제반 사업을 참답게 추동해 전원회의 정신과 제반 사업조치를 확실하게 시달할 것이다. ‘대상 제일’ 원칙을 고수함으로써 민족지역의 발전 토대를 다질 것이다. 대상건설을 경제를 안정시키는 ‘바닥짐’으로 간주하고 ‘지도자 도급’, ‘집중 착공’, ‘봄, 가을철 현장 답사’, ‘두가지 백일 난관공략’등 계렬활동을 조직, 전개하고 특별국채, 전문채권 등 중앙예산내 투자 향방을 면밀히 주시하며 중앙관리 기업이 대규모로 동북 전면진흥에 뛰여드는 계기를 틀어쥐고 교통, 수리, 에너지, 산업, 민생 등 분야에 중점적으로 모를 박아 대상 기획과 비축을 잘하고 정책을 리용하고 자금을 쟁취하는 기회를 힘써 선점할 것이다. ‘산업 중시’를 통해 꾸준히 민족지역의 발전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이다. 산업사슬의 ‘쌍사슬장제’를 깊이 시달하고 ‘사슬을 따라 계획하고 선두기업이 견인하며 육성, 장대시키고 군집으로 발전’하는 사로에 따라 바람, 빛, 물, 수소 비축을 일체화하는 조화 발전 태세를 형성하는 데 모를 박고 신에너지 자원 개발과 관련 산업사슬 확장을 중점적으로 다그치고 한패의 신에너지 자원 분야의 중점대상을 포치, 건설함으로써 발전의 새 분야, 새 경주로를 개척하고 새 에너지, 새 우세를 꾸준히 형성할 것이다. ‘민생 근본’으로 연변 여러 민족 대중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데 진력할 것이다. 민생을 ‘지남침’으로 간주하고 전 요소 민생보장 표준화 건설 요구에 따라 2024년 민생행동 계획을 과학적으로 편성하고 자금과 인재 투입을 강화함으로써 민생공사와 혜민실사 임무 시달을 깊이 추진할 것이다. 중앙예산내 자금을 적극 쟁취하고 전 주 로후 아빠트단지 개조, 주아동복리원, 훈춘장의관, 왕청현 성역 량질 의료자원 규모 확대, 기층진입 등 대상을 완수하고 사용에 투입시키는 데 힘쓸 것이다. 교육강국, 문화 보호, 전승 및 리용, 사회봉사 최저보장, 의료위생봉사 승격, 인구로령화 대처 등 5대 프로젝트 건설을 다그치는 데 진력할 것이다. 흥변부민 사업을 온당하게 추진하고 응급보장 능력을 꾸준히 향상시켜 원가를 절감해 부담을 경감하고 공급을 보장하고 가격을 안정시키는 사업을 잘 펼칠 것이다. 공공봉사 균등화 수준을 꾸준히 승격해 개혁 발전의 성과가 더 많은 인민대중에게 돌려지게 할 것이다. 

소옥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