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우리 나라 알곡생산목표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향촌진흥을 추진함에 어떤 착안점들이 있는가? 일전 농업농촌부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앙경제사업회의는 향촌진흥을 강력하고도 효과적으로 전면 추진하고 국가 식량안전을 보장하며 규모적인 빈곤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최저선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농촌사업회의는 농경지 면적을 안정시키고 단위당 수확고를 높이는 데 력점을 두는 원칙을 견지하면서 올해 알곡생산량을 1조 3000억근 이상 유지할 것을 제기했다. 농업농촌부 재배농업관리사 부사장 류리화는 2024년에는 파종면적을 총체적으로 안정시키는 토대우에서 대면적의 단위당 생산량 향상을 두드러진 위치에 올려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년에는 계속 300개 현의 알곡생산을 잘 틀어쥐는 토대에서 새로 100개 옥수수 생산현, 100개 밀 생산현, 102개 유채 생산현을 더 늘려 단위당 생산량 향상을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다.

향촌진흥 전면 추진은 규모성 빈곤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보장하는 최저선의 하나이다. 농업농촌부 지원부축사 부국급 향촌진흥감독조사전원 양련은 2024년에 계속 분류시책을 잘하는 동시에 로동능력이 있는 빈곤인구들에 대해 산업과 취업 부조를 강화하고 로동능력을 상실한 빈곤인구에 대해서는 제때에 농촌 최저생활보장 범위에 포함시키고 경제사회 발전수준에 따라 점차 보조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농촌부 발전기획사 사장 진방훈은 2024년에는 제2라운드 토지도급제 만기 후의 30년 재연장 시점사업을 온당하게 추진하고 택지제도개혁 시점사업도 신중하게 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