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 ‘랭자원’으로 ‘열에너지’ 방출
빙설시즌 다채로운 행사 잇달아 마련

2024-01-09 08:59:27

겨울 빙설기에 들어선 이래 도문시는 ‘관광+’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문화+’ 새로운 에너지를 응집하고 ‘체육+’ 새 활력을 주입하며 ‘관광+’ 새로운 정경을 강하게 육성했다. 양력설휴일 기간 끊임없이 펼쳐진 다채로운 활동들은 시민과 관광객의 휴일생활을 풍부하게 만들었다.

새해 명절 분위기를 부각하고 가장 아름다운 변경선의 첫 줄기의 해빛을 맞이하기 위해 1월 1일, 도문시는 2023-2024 연변빙설관광축제의 하나의 행사인 일광산 등반 해돋이감상 활동을 펼쳤다. 많은 시민들이 주봉에 오르고 설경을 감상하고 해돋이를 보고 축복을 쓰는 등 형식으로 휴일의 문화생활을 다채롭게 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현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자연의 미, 문화의 미로부터 변강의 작은 도시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도록 했다.

1월 1일 오전, 2023-2024 연변빙설관광축제의 하나의 행사인 중국 두만강 100년 풍정 변경주랑 감상 계렬활동이 도문에서 펼쳐졌는데 관광객과 시민 1000여명이 한곳에 모여 중국 두만강 100년 풍정 주랑의 독특한 매력을 느꼈다.

이번 계렬활동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한 수립을 주선으로 백년부락, 석건촌 당건설광장, 마패촌 간평툰, 백년통상구에서 각기 펼쳐진 청년자질 확장 활동, 중국 두만강 100년 풍정  변경주랑 계렬활동 개막식, ‘홍색유전자 전승·홍색혈맥 계승’ 당사 이야기 활동, 당정군경민이 하나가 되여 변경 다스리기’ 선전강연 활동,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한 수립을 주선으로 한 문예공연 등 형식이 다양하고 풍부하고 다채로운 계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광범한 관광객들에게 백년부락, 백년구이, 백년화합, 백년통상구로 이루어진 중국 두만강 100년풍정 변경주랑을 선전하고 도문의 관광매력을 전면 전시했다.

양력설휴일기간에 두만강광장, 두만강 87거리, 국문생태원에서 2023-2024 연변빙설관광축제의 하나인 두만강빙설축제 전민빙설 보배찾기 활동이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참가자들은 변경관광을 하고 미식을 맛보는 동시에 겨울철 선물찾기에 적극 나섰다.

양력설기간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광선택을 풍부히 하기 위해 도문시는 여러 곳에 야경조명경관을 만들고 여섯곳의 왕훙포토존을 설치하고 빙설오락구역을 전면 승격하는 등 조치로 주민, 관광객들이 두만강광장의 빙설오락을 즐기고 가족과의 시간을 즐기는 동시에 변경선에서 사진을 남기고 부동한 민속풍정을 체험하도록 했다.

한편, 2023년-2024년 도문강빙설축제 계렬활동, 제2회 전통온돌축제 등 일련의 새로운 행사를 마련하고 당지 겨울철 관광문화자원을 충분히 리용함으로써 ‘랭자원’으로 ‘열에너지’를 방출하고 겨울철 관광시장의 새로운 매력포인트로 구축할 방침이다.

  도문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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