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부터 11일까지 길림성당위 교육사업위원회,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첫기 길림성대학 《중화민족공동체 개론》 교재 시험 강의, 사용 특별보도반이 연변대학에서 마련됐다.
이번 특별보도는 교육부,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등 11개 부문에서 발부한 ‘학교에서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한 수립 교육을 강화할 데 관한 지도의견’ 및 교육부, 국가민족사무위원회, 공청단중앙에서 소집한 학교에서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한 수립 교육사업 추진회의 정신을 관철, 시달하는 구체적인 조치로 알려졌다. 전 성 53개 대학 통전부 부장 및 강의교원 130여명이 이번 특별보도에 참가함으로써 《중화민족공동체 개론》 교재 시험 강의, 사용 특별보도의 길림성 대학교 전면 피복을 실현했다. 중앙민족대학 맑스레닌주의학원 교수 왕동려, 서북민족대학 교수 장룡이 각기 <중화 한가족과 중화민족 구도의 확정(청조 전기 중기)>, <선봉대와 중화민족의 새로운 선택>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특별보도반 참가자들은 소조로 나뉘여 깊이 있는 연구토론을 진행함과 아울러 소조 대표가 교류발언을 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특별보도는 극히 강한 사상성, 리론성과 지도성으로 모두가 《중화민족공동체 개론》 과목을 잘 강의하고 수업을 잘하는 데 전문교습을 제공했다고 일치하게 인정하면서 향후의 교수사업 가운데서 《중화민족공동체 개론》 관련 리론에 대한 리해와 인식을 부단히 강화함으로써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한 수립 의식이 교수, 과학연구, 사회봉사 제반에 관통되도록 덕을 쌓아 인재를 키우는 근본임무를 잘 시달할 것이라고 표했다.
우택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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