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부문의 실제 측정 및 계산에 따르면 2022년 신강의 량식생산량이 대폭 늘어난데 이어 2023년 량식생산이 재차 풍작을 거두면서 량식생산량은 305만 7000톤이 늘어난  2119만 2000톤에 달하고 증가량은 전국의 34.4%를 차지했다.        

집계에 따르면 2023년 신강위글자치구의 알곡재배면적은 4237만 2000무에 달해 전해에 비해 586만 3000무가 늘어났으며 전국 알곡재배면적 증가량의 61.4%를 차지하여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무당 생산량은 500.1킬로그람으로 전해에 비해 3.4킬로그람 증가하여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신강의 총 량식생산량은 처음으로 2000만톤을 돌파했고 증가폭이 가장 큰 한해이기도 하다.

신강의 알곡생산조건이 우월하다. 전 자치구의 현유의 경작지면적은 1억 600만무이고 인당 경작지자원은 4무 이상으로 전국 평규수준의 2배이며 경작지의 96% 이상이 관개지로 규모화, 선진생산기술 및 대형농기계장비 보급 활용에 적합하다. 일교차가 크고 루적 온도와 무상기가 전국 동위도 성, 자치구 중 앞자리를 차지한다.  

국가량식안전에 더 많이 기여하기 위하여 신강은 량식 및 중요 농산물이 ‘자치구내 균형, 약간의 잔고’에서 ‘자치구내 잔고, 국가에 공급’으로의 전환을 추진할 것을 명확히 제기했다. 량식생산 지원책을 보완하여 알곡재배자들이 ‘돈’을 벌수 있도록 확보했다. 높은 기준의 농토건설에 100억원의 자금지원을 배치했는데 무당 재정투자는 1740원에 달했다. 농업사회화봉사 및 농업경영주체능력향상 프로젝트에 2억 4000만원을 시달하여 알곡생산에 종사하는 농민합작사 및 가정농장을 중점적으로 지원했다.  

과학기술 선도를 강화하여 알곡재배기술 및 단위당 수확량을 전면적으로 높였다. 우량종자, 개량법, 개량밭, 개량기술 등에 주력하고 ‘100무 난관공략, 1000무 혁신건설, 만무 시범’행동을 실시했으며 밀도를 합리적으로 높이고 물 비료의 일체화관리를 실현했으며 생산량 및 품질 표현이 두드러지고 성능 및 상태가 안정적인 우량품종을 보급 재배했다. 지난해 신강의 알곡작물은 전국대면적 다수확기록 여러가지를 창조했다. 겨울밀 1000무의 단위당 수확량은 762,9킬로그람으로 전국대면적 단위당 수확량 최고기록을 경신했으며 옥수수는 100무, 1000무, 만무, 10만무의 단위당 수확량은 각기 1545킬로그람, 1427킬로그람, 1300킬로그람, 1117킬로그람으로 전국대면적 단위당 생산기록을 창조했다.    

수자원의 효과적인 보장도 생산량 증대의 관건이다. 수자원의 탄력적인 배치를 혁신 및 전개하고 물사용구조를 최적화했으며 공급 및 저장 잠재력을 발굴하고 물 조절능력, 리용효률을 높여 경작지 물공급 및 농작물 수분을 확보했다. 2022년 농업관개용 물공급 49억 5000만립방메터를 새로 늘이고 2023년에는 또 10억 6000만립방메터를 새로 늘이면서 경작지면적도 각기 300여만무, 50여만무 새로 늘어났다. 물절약기술의 보급은 또 봄파종 물긴장 국면을 완화시켰다.      

소개에 따르면 알곡과 식용유는 신강이 중점적으로 구축하는 8대 중점산업의 하나이다. 신강은 사업책임을 일층 다지고 자원우세를 발휘하여 량식생산량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고 ‘서북곡창’을 잘 구축할 것을 제기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