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기 경고 5장’ 클린스만호, AFC로부터 벌금 3000딸라 징계

2024-01-23 08:48:12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련맹(AFC)으로부터 벌금 징계를 받았다.

AFC 징계륜리위원회는 21일 2023 AFC 아시안컵을 치르고 있는 한국에 3000딸라의 벌금을 부여했다.

한국은 지난 15일 바레인과의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김민재, 리기제, 박용우, 손흥민, 조규성 총 5명이 경고를 받았던 바 있다.

AFC 징계륜리위원회는 AFC 징계 및 륜리강령 제53조 25호 회람2조에 의거, 한 경기에서 5장 이상의 경고를 받은 한국에 징계를 내렸다.

한국축구협회는 30일 이내로 AFC에 벌금을 납부해야 한다. 향후 또다시 한 경기에 무더기 경고가 나온다면 규정에 따라 보다 엄격한 처벌이 이어질 수 있다.

한편 한국은 요르단과의 2차전에서도 황인범과 오현규가 경고를 받아 경고를 받은 선수가 7명으로 늘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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