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호 상감식 시범사회구역 건설동원포치회의 연길서

2024-01-24 09:02:24

23일, 전 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호 상감식 시범사회구역 건설 동원포치회의가 연길에서 열렸다. 회의는 전 주에 100개 시범사회구역을 건설하는 데 대해 배치하고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의 경험, 방법에 비추어 격차를 찾고 부족점을 발견하고 단점을 보완하며 각측의 책임을 더한층 시달하여 4월말 전으로 건설사업을 순조롭게 완수할 것을 요구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량춘화가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회의는 ‘동원배치+현장견학’의 방식으로 열렸다. 이날 오전, 회의 참가자들은 세개 조로 나뉘여 단영사회구역을 찾아 견학 학습하고 체험과 학습을 교류했다. 오후의 동원배치회의에서는 주당위 조직부 분관 부부장이 ‘건설방안’을 설명하고 단영사회구역당위 서기 왕숙청이 경험방법을 소개했으며 주민족사무위원회, 연길시당위 통전부, 룡정시 룡문가두, 도문시 월궁가두 부강사회구역에서 태도표시 발언을 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호 상감식 시범사회구역 건설 사업은 ‘10대 행동’의 하나로서 전 주 조직부문이 선두에서 틀어쥐는 정치임무이자 올해 조직사업의 가장 중요한 업무이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치와 전반 국면의 높이에 서서 히 사업의 극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진정으로 사상과 행동을 주당위의 결책, 포치에 통일시키고 확고한 결심, 앙양된 투지, 실무적인 작풍, 강력한 조치로 이 사업을 잘하여 주당위와 전 주 여러 민족 대중들에게 만족스러운 답안지를 바쳐야 한다. 건설표준을 높여야 한다. 깊이있게 분위기를 조성하고 영향력이 있게 담체를 설계하며 온정이 있게 인민을 위해 봉사하여 ‘공동으로 거주하고 학습하며 공동으로 건설하고 공유하며 공동으로 사업하고 즐기’는 것과 ‘함께 한노래를 부르고 함께 한춤을 추며 함께 한밥상에서 식사하고 함께 한명절을 쇠는’ 것을 진정으로 실현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사업을 더욱 생동하고 감동적이고 효과적으로 깊이 추진해야 한다. 책임의식을 제고하고 책임담당을 강화해야 한다. 건설사업을 중요한 의사일정에 올려 놓고 틀어쥐며 사업전문지도부를 설립하고 상하련동을 강화하며 통일적으로 계획, 실시하여 상호 상감식 사회구조와 사회구역환경을 다그쳐 구축하고 여러 민족의 광범위한 래왕, 전면적인 교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해야 한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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