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다섯곳주산시 종업원료양휴양기지로
24일, 절강성 주산시와 우리 주 종업원료양휴양교류좌담회 및 간판 수여식이 연변종업원료양휴양기지인 비암산온천옛마을에서 펼쳐졌다. 절강성 주산시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주산시총공회 주석인 왕비약과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주총공회 주석인 왕추국이 활동에 참가했다.
이번 활동은 절강성과 길림성 두 지역 공회의 호혜협력을 강화하고 공회의 기능을 강화하며 더 많은 종업원 료양휴양 정품로선과 문화관광제품을 개발해 ‘연변 종업원 료양휴양 브랜드’를 더한층 발전시키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
활동에서 참가자들은 연변의 겨울철 료양휴양 정품로선과 우리 주 14개 료양휴양기지의 소개영상을 관람했다. 이어 주산시총공회에서 주산시의 종업원 료양휴양 표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통과한 비암산온천옛마을, 훈춘방천삼강국제관광집단유한회사,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촌, 돈화시안명호진소산촌중우합작사, 도문시국문생태원 등 5개 기지에 ‘주산시 종업원료양휴양기지’ 간판을 수여했다.
간판 수여식을 마친 후 활동 참가자들은 종업원 료양휴양기지를 참관하고 관련 좌담회를 가졌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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